<!스포있음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취미 생활기록 블로그로 스포 완전 있고 개인적인 의견 주구장창늘어 놓았음. 줄거리와 결말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시면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제가 이장면 어떻네 저장면에서 어떠했네 라며 말하길 좋아해서 어쩔수 없어요~

시즌1에서는 해체되었던 9계의 동료들이 모여서 특수9계를 만들고 여러사건을 해결하면서 마지막은 1년전에 해체하게된 배후까지 밝혀내는등 큰 활약을 해서 아슬아슬하게 특수9계는 계속 남아있을수 있었다.

이들이 해결해야하는 많은 사건들을 또 시즌2에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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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와 아사와가 미치코와 함께 미치코의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근처 빌딩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다.

새로운 형사부장이 된 미하라 경시감.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수없는 인간이랄까.

한 의뢰인이 집단자살자들을 불러모아 그들에게 죽기전에 부탁을 들어달라 돈을 주면서 일을 시킨것. 의뢰인이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죽기전에돈을 받아 남은이들에게 도움이나 되고자했다고 하니 의뢰인이 꽤 머리를잘 쓴듯하다.

늘 하던데로 아사와주임이 수사진행을 하는데.

아사와와 팀을 이뤄 따라다니던 신도는 아사와의 수사방식에불만. 따로 조사하자고 하는데..

아사와가 납치를 당하게된다. 이에 팀원들은 신도에게 2인1조의 목적을 모르는 것이냐며 팀웍을생각하지 않은 그의 단독행동을 지적하는데.. 모두들 주임이지만 수사방침을 제대로 세워놓지 않고 이랬다저랬다 하는것 같아 보이지만 그편이 동료들이 움직이기가 쉬울것이라는 나름의 판단에서 한 방법이었다는 선배들의 말을 듣고 깨닫는 신도.

정신이든 아자와는 범인이 폭발사고시에 다쳤던 사람임을 알게되고 그를 유도해서 범행동기를 밝혀내려한다.

그는 과거 13년전에 아내가 죽었고 경찰에 갔지만 도리어 경찰은 그를 체포했다는것. 폭발사고로 죽은 사람은 과거 자신의 변호사였는데 그에게 속아서 결국은 짓지도 않은죄로 10년 실형으로 감옥생활을 햇다는것. 그에게 복수하기위한 일이었고 아사와가 핸드폰으로 몰래 그들의 영상을 동료들에게 보내고 있음을 뒤늦게 발견한 범인은 그를 의식을 잃게한후 도망친다.

그가 붙잡혀있는 오두막에 불을 질러 아사와를 죽이려했던 범인. 신도와 일행이 무사히 근처에 도착했지만 제일 죄책감이 컸던 신도가 끝내 아사와를 찾아내서 구출한다. 아사와가 중요하게생각하던 그의 결혼반지가 탈출한뒤 오두막 어딘가에 떨어졌음을 알고 신도가 반지를 찾으러 들어갔다가 오두막이 폭발했는데 다행히 무사한 신도를보면서 껴안고 기뻐하는 아사와.

달아나던 범인은 누군가가 쏜 총에 맞아 사살된다. 이 범인에 대해서는 아마 후반부에 나오려나보다.

반장은 아사와를 5급직 경부보로 임명한다. 공적이 있기 때문에 실적이 아닌 특진사항으로 보내 이제 명실상부한 주임으로 부임.

반장으로서는 그가 무르기 때문에 무언가 초지가 필요했다고 여겼기 때문인듯하다.

2화부터 주임급이상 회의에 들어가 경시감에게 된통 혼이나는 아사와. 특진으로 주임이된지라 다른이들의 질투와 시기가 있을터.

코미야마시호가 관련된 사건. 협박을 받는다고 찾아온 여자피해자에게 조사하겠다고 했으나 그녀가 미처 무언가를 하기도전에 살해당해버린것.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한다.

결국은 범인은 여자피해자가 아버지처럼 따르던 장기장인이었는데 그의 명성을 지키기위해서 딸처럼 어릴적부터 봐온 그녀를 계획적으로 살해한 얄미운놈이라는거~~~~ 어쩜 범인도 그렇게 얄미워보이는 사람으로 딱 맞게 했는지..

이 사건은 과거 반장이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던 야쿠자 사건이었는데 그 해당 야쿠자가 수십년이 지난후 살해당한것

그래서 의자에만 앉아 지시하던 그가 직접 동료들보다 현장에먼저 와서 있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결국 그가 얽힌 과거의 미스테리한 일이 해결되면서 이렇다할 피해자 없이 악인이 죽은것뿐인 에피소드여서 다행이다 싶은 에피소드였다.

어느 여자 유명인사가 자택화재사고로 죽는 사건이 생기는데 저택의 가정부가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을 한다.

하지만 미심쩍은 부분이많음에 조사하던 그들은 사건의 가닥을 잡는데..

그들이 자택에서 발견한 증거중에 가정부의 아들의 시계가 있었던것. 막 반항적인것도아닌데도 침묵하는 그가 과거 학교에서 방화를 햇다는 전력이 있음에 조사를 하는데.. 다른이들은 아들의 말을 믿지 않아 현장에 있던 그 아들이 방화범으로 몰리지만 아사와는 그를 믿고 그가 누명을 썼던 학교의 방화사건까지 해결해서 누명을 벗겨준다.

결국은 사건도 스스로 실험을 해봄으로써 해결하고 누군가의 존경을 받고 롤모델이 되면서 한청년의 꿈이 되어준 아사와.

아사와의 부인인 미치코가 도움을 많이준 사건. 파티시에의 죽음이이었는데 이것도 어리석은 제자에 의한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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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살해할것처럼 생긴 이가 살인자가된다는것이 참 신기하다. ㅎㅎ

불륜년의 살해사건도 저런 여자들이 있구나... 싶기도 하다가.. 불륜녀들의 뻔뻔함은 만국공통인가~

의외로 불륜녀의 살해사건이면 남자의 아내가 용의자가 되기 쉽상인데 여기는 불륜과는 상관없는 이유로 그녀의 더러운(?)성격때문에 이웃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었다.

그리고 한 로봇회사의 오너의 살해사건. 사건마다 얄미운사람. 안타까운사람등이나오는데 여기서도 둘다 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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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와는 여러사건을 해결함으로서 후반에 주임회의에서는 남들보다 두각을 많이 드러낸다. ㅎ

주임회의에서 어깨펴도 나와도 되는 상황이랄까~ 덜 불쌍해지는 상황. 하지만 이런부분에 전혀 여의치않은 캐릭터지만 말이다.

오랜만에 아오야기상과 그녀의 부인인 타에코의 데이트. 극장을 찾은 두사람. 하지만 아오야기상은 근처에서 그들을 주시하는 한 남자를 발견하고 타에코를 먼저 극장에 들여보낸다. 하지만 쫓는이는 사라지고 없는데.

타에코가 먼저극장에서 공연을보는데 뒷자석의 할아버지가 자신이 먹던 맛난 붕어빵을 나눠주는데 빵을 먹고바로 고통스러워하면 죽는 그. 붕어빵 안에청산가리가 들어있던것. 타에코마저 위험한 상황이었다.

아오야기는 팀원들에게 형사계에서 요즘 주의하고 있는 타츠마루카이쪽과 관련이 있고, 타이코가관련이 있기에 모두들 그가 혼자 조사하는데 의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그의 사연을 모르는 신도를제외하고.. 결국은 그도 신도에게 타에코의 일에대해 이야기해주는데.

과거 타츠마루카이의 시오타라는 남자를 체포한적이 있는데 젊고 귀여운 여자아이들을 세계 각지에서 일하게 하거나 했다고..

그때 타에코를 만나 함께 살고 있는 것이라고 .. 신도는 그에게 정중히 사죄하고 그의 뜻을 이해해준다.

그가 극장주변에서 본 이가 시오타라는 남자였기에. 그가 사건에관련이 있음을 직감한다.

결국은 할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잡게되고 그 뒷배후의시오타도 잡게된다.

할아버지는 정말좋은 분이었는데 안타깝다. 꼭 노인분들이 희생자가된 경우는 안타깝게 죽게되는 경우가많다.

그리고 꼭 그가 아끼던 지인에게 죽게되는 부분이 제일 안타깝더라.

변호사몇이 죽는등 법조인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생기고 판사가 스토킹당해 다음 살해대상이 될수있음을 알게된 특수9계는 판사를 보호하고 사건에대해 조사하려고 하지만비협조적이다.

법조인이 얽힌것은 원죄인 사건에서 시작되겠다..라고 여겼는데 역시나.. 한 남자가 살인죄로 사형을 당했고 남은 아들과 아내.

아내는 의식불명의 상태로 병원신세. 아들은 어머니를 돌보느라 생활이여의치않다.

하지만아버지의 살인에 대해 아버지를 증오하고 아버지가 누명이라고 생각해보지 않는다.

하지만결국은 그가 죽인 변호사나 판사들이 미리 짜논 판에 아버지가 희생양이 된것. 아버지의 원죄를 알고서 그들에게 복수를 하고 있던상황에 판사가 마지막 대상이었는데 특수9계가 들이닥쳐범죄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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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에게 현장에서 원죄상황에 대해 탓했던 아사와에 대해 판사는 떳떳함을 드러냈지만 결국은 사퇴하게된다.

판사윗선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 판사의 상관이 무나가타라는 형사로부터 받은 자료가 완벽한 수사자료였다고 과거의 그 사건은 원죄였음을 인정할수밖에 없다는것.

아사와는 여러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자신이 납치되었을때 달아났던 범인이 총살된것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눈치채고 있던 반장은 자신이 나머지를 조사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그 범인을 총살을 지시한 이는 미하라 경사부장이었고 그는 총을 쏜것에 대해서 나름 살인으로 복용한 전과자인데다가 경찰을 납치해서 위험하게하고 폭발사건으로 인명피해도 냈음을 드러내며 총을 싼것에 정당성을 부여하지만 범인의과거죄가 원죄였음에 어찌보면 무고한 이를 해한것을 알린다.

그소식에 계속 무표정했던 그의표정이당황하기시작하고 총감은 그를 임시발령을 한다.

이대로 끝나지않을거라 반장을 위협하지만 반장은 그럴새도 없을것이라면서 경찰을 그만둘것이라고 사표를 보여준다.

총감은 반장에게 서로 죽이려고 하는 것이냐고.. 아사와를 지키려고 하는것이냐고 그에게 말하지만 그는 자신의 마지막일은 아사와를 경부보로 만드는 시점에서 끝이난것이라 후련한듯말한다. 경찰도 아사와같이 사려깊은 정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다고 말이다.

모두와 작별인사를 하는 반장.

아사와는 뒤늦게 반장과 인사를 한다. 좀더 노련하게성장하겠지~ 특수9 시리즈도 이제 시즌2지만 파트너처럼 꽤 오래갈수도 있을것 같다는느낌도 든다. 반장이 나가면 다른 반장이 들어올수도 있겠는데,파트너도 꽤나 몇차례 사람이바뀌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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