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취미 생활기록 블로그로 스포 완전 있고 개인적인 의견 주구장창늘어 놓았음. 줄거리와 결말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시면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제가 이장면 어떻네 저장면에서 어떠했네 라며 말하길 좋아해서 어쩔수 없어요~

시즌1 에서는 카미키 쿄코가 사건을 해결한후에 사직서를 내고 계장이나 오리하라 형사는 그녀를 다시 복귀시키겠다고 했는데 시즌 2에서는 복귀는 햇지만 다른 경찰서의 경무과에 근무를 하더라. 나름 일에 만족하면서보내고 있는 즈음... 그러고보니 그녀는 정말 표정이없다.

무표정이거나 좀더 진지해지거나 속을 알수없는 표정이 대다수~

그래서 위압감이나 무게감이나 캐릭터의 성격이 드러나는것 같아 괜찮았다.

살인사건전화를 받고 형사들에게 전해주지만 한 형사가 간단한 사건으로여기면서 전직 형사였던 그녀와 함께 현장에 나가보자한다.

마지못해 나가서 슬쩍 둘러보는데 고독사라고 한 사건에 시체쪽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낀 그녀. 살해당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야스오카 검시관이라는 검시관이 도착하고 검시를 하는데 급성심질환으로 처리하면 될것이라 말한후 그에게 의구심을 품는다.

검시할때는 혼자만 들어가서 검시를 해야 한다거나 그녀가 보아도 살인의 의심이될만한 상황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말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등이 수상했던것.

그리고 시신의 목격자가 그녀에게 그녀가 든 집안에 두었던 돈이 없어졌음을 알려주는데..

그녀가 있는 경찰서로 전근오게된 오리하라. 다른 변사체의 사건현장에서 둘러보는데 야스오카 검시관이 또 혼자 검시를 하겠다고 들어간후에 모두들 나서는 길에 유족으로부터돈이 없어졌다는 말을 듣는다. 하필 그자리에 있던 오리하라가 누명을 쓰게 될 판이긴 했는데...

그는 서에서 그녀를 보고는 왠 형사과가 아닌 경무과냐면서 다시 형사과로 이동시킬거라고 말하는데~

그녀는 형사가 딱이라고 말이다.

두 사람은 야스오카 검시관이 시신을혼자 검시한다는명목으로 들어가 불단의 돈을 훔쳐가지고 온다는 의심을 한다.

두각을 드러내지 않던 그가 6년전부터 갑자기 이례적인 빠른 속도로 경부로 승진하고 있고 이후로도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다는것.

연관지을수있는 증거를 찾진 못했지만 분명 무언가가 있음을 짐작한후 야스오카 검시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야스오카 검시관이 일했던 경찰서로 가서 이야기를 듣는데, 야스오카는 콤비였던 우라베라는 선배형사를 감찰관에 고발했다고한다. 도둑질을 일삼았다 밀고를 하는데 콤비였기에 암암리에 야스오카도 공범일것이라고여겼지만 경찰들은 우라베만을 잡아내어처벌하고는 묻었던것. 그리고 그는 경찰이 정화가 될수 있게 도움을 준 영웅이라고 치부했다는것.

그러던중 야스오카 검시관이 살해당했다는연락을 받은 두 사람. 형체를 알수없는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이쯤되면 이런 드라마를 많이 본다면 그를 위장한 다른 시체일 것이고... 그들이 우라베라는 형사를 찾고 있는데 찾을수 없다고 하는 것이 ... 벌써 야스오카측이 우라베를 찾아 그를 야스오카대신으로 죽인후에 시신이 누구인지 분간할수 없게 한것이라고 짐자할수 있다.

두 사람은 늘 검시관과 함께 동행하는 검시관의 담당원인 시마가키를 의심해본다. 일단 평판이 좋은 그에게는 아무런 증거가 잡히지 않지만 그를 용의선상에 두고 지켜보는 두 사람.

야스오카가 죽은후에 그의 집으로 가지만 부인은 꽤나 애도하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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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이 수사1과장이 서에 방문해서 카미키를 찾는데. ... 그는 그녀가 1부에서 있던 1가지 살인사건에서 40년전의 연속살인을 찾아내 해결하여 슈퍼형사라는 평판을들었다면서 그녀를 칭찬한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면서 말해주는데..

수사 1과장은 나름 형사들에게 현장에서부터 시작해서 올라온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하는데...

그리고 야스오카 대신으로 새로 온 누마 검시관. 마찬가지로 검시관의 담담원인 시마가키. 누마검시관의 검시를 보면서 무언가 묘한 표정을 짓는데 점점 의심을 살만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누마 검시관은 하나의 사체는 심근경색이지만 신장이 없는것이 불법장기매매쪽을 생각해볼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는데....

불법적인 행위에 오리하라는 마다라메사장? 야쿠자쪽을 조사한다. 마다라메는 야쿠자2대째로 운영중인데 그가 카미키를 알고 있었다.

사장은 학창시절에 검도대회에서 그녀를 봤다고..그녀가 정말 예뻤기에모두들 그녀를 동경했는데 그녀의 강함에 다가갈수 없었다고 하면서 무례했던 오리하라보다는 그녀를 보고 다른루트를 통해 정보를 주겠다고 한다. 두 사람은 야스오카가 생각보다 많은 돈을 가지고 부유하게 지내고 있는것을 수상히 여겨 불법장기매매에 연관이있을수 있다고 생각한것.

조사결과 당시 그가근무햇던 경찰서의 서장에게는 신부전이 있던 아들이 있었는데 병원에서의 수술기록이 없는데 완치된점에 대해 암거래수술을 받았을부분에 의심을 가진것. 서장의 아들의 수술시기가 야스오카가 신원불명의 20대 시신을 검시함에 신장적출을해서 수술을 시켰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조사를 하고 있을 때 누마검시관이 현장검증하던 빌딩에서 떨어져 사망햇다는 소식을 듣는다.

수사1과장은 비밀리에 그녀를 불러 식사자리를 마련하면서 그녀가 파헤친 일련의 연쇄살인 뒷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녀에게 경찰의 고름을 짜고 싶다고 자신을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조직의 부패를 뽑아내겠다고 의지를 표명하는데 그의 의지에 도와드리겠다고 한그녀. 그는 극비임무로 하고 싶다고 하면서 오리하라에게는 말하지 말라는 암묵적인 메세지를 던진다.

그녀는 시마가키군에 대한 정보를 알기위해 친한 동료에게 그에 대해 묻는데... 부잣집 할머니댁에 하숙을 하면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

그 할머니가 넓은 집에 혼자 살기 그래서 같이 살아줄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는데 경찰서내에 평판이좋았던 그가 추천되어 10년넘게 살고 있다고..

2달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그곳에 살고 있다고 마지막에 할머니 보필까지 그가 했다고 하면서 칭찬일색.

그 할머니 집에 갔다가 할머니의 조카라는 분을 만나 그녀의 유언장이 있었는데 재산의 절반을 시마가키에게 줄것이라고 했고 나머지 절반의 재산으로 친족들이 나눠가지라고 했다고 친족들의 반발이 장난이 아니라고 그녀에게 말한다. 그부분에서 그녀의 의심은 커지고..

유언장을 가지고 와 분석해보는데 시마가키의 보고서를 쓰는 형식과 비슷하게 작성된것으로 보아 그가 작성한 조작된 유언장이라고 확신한다.

아마 할머니도 자연사가 아니라 그가 죽인것이라 보고 있는데.. 그 할머니의 검시도 야스오카가했다는것에 착안 둘이 공범일것이라 생각한다.

그녀는 시마가키를 만나서 자신이 알아낸 부분에대해서 그에게 말해 그가 당황하게 만든다. 1부에서 그랬던것처럼 본인이 위험할수 있는데 용의자에게 너가 범인이지~ 라는 것을 언급해서 구석으로몰아 초조하게 만들어버린달까~

오리하라 또한 조사하면서 야스오카의 부인과 시마가키가 불륜사이임을 알고 시마가키를 몰아넣는다.

그녀는 수사1과장의 부탁으로 경찰서 영안실에 몰카를 설치해서 간혹 시신의 부검을 그곳에서 하는 것을 착안 .

몰카에서 죽은줄 알았던 야스오카와 시마가키가 직접 시신의 장기를 적출하는 장면을 잡아낸다.

마다라메도 그녀에게 연락하여 장기매매를 하는 조직의 루트를 알려주면서 경찰관의 연관성에대해서도 말해주는데...

이때 오리하라가 총에 맞았다는 소식을 들은 그녀. 그녀의 신분이 위험해지니 오리하라쪽으로 오지 말라는 연락을 받고 그녀는 그전화를 받은후 더 냉정해진 표정으로 장기매매를 한다는 조직으로 홀로들어간다.

그곳에서 시마가키를 불러 그와 이야기를 하는데... 녹화한 것을 이야기하고 그들이조사한 부분에 대해 모두 말하자 순진한척했던 그의 표정이 흥분하면서 악마처럼 변해 그녀를 죽일듯 덤벼든다.

그녀는 그에게 할머니로부터 상속받게될 5억중에 2억을 달라고 한다.... 1부와 비슷한 식.

1부때는 세나 형사부장에게 아내와 이혼하고 자신과 결혼하는게 어떠하느냐고 던졌는데말이지~

그렇게말하고 그녀는 곧바로 마다라메를 찾아가 총을 부탁한다. 그는 그녀에게 총을 건네면서 그녀가 흑장미라고 이야기를 한다.

가시를 품은 아름다운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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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장소에 간 그녀는 역시나 그가 자신을 헤치려한 시마가키에게 정신을 잃게 되는데 깨어나보니 그는 죽어있고 자신을 부축이는 수사1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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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1과장은 시마가키의 돈을 챙기고 그녀는 그에게 천천히 이야기를 한다. 아마 어느순간부터 그를의심했었는지 모르겠다.

그의 목적은 돈이었던것. 그는 자신의속이 그녀에게 드러나자 그녀를 죽이려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오리하라가 그를 저지하고...

오리하라는 1과장이 암으로 반년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자 그는 스스로 자살을 선택한다. 야스오카 또한 자살로 죽은채 발견되었는데 정말 자살은 아닐테고 자살로 위장하여 살해된것이 분명...

정신을 잃은 그녀는 병원으로 옮겨지고 개어나서 곁에 있던 오리하라와 이야기를 하는데~

그녀의 시크한 표정이 꽤 마음에 든다..

그녀를 문병온 마다라메는 흑장미를 들고 왔다가 오리하라가 있음에 꽃다발만 두고 가는데...

이게 시즌제로 제대로 해도 괜찮을것 같다. 캐릭터들이 꽤 마음에든다. 사건도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고 딱 적당하달까~

근데 학창시절 검도대회에서 마주쳤다고 하기에 마다라메와 그녀와의 외모상의 나이갭이 너무커보이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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