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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네트워크 ], 5억명의 온라인 친구, 페이스북의 창조자.
13  MV제이와이 2019.10.08 22:52:55
조회 48 댓글 0 신고

 

세계적인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의 설립자인

마크 주커버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26살의 억만장자, 
하버드 출신의 괴짜천재 등의 눈길끄는 이력과
페이스북의 창립과정에서 생겨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면서,

가상세계에서 살아가게끔 만든 현재를 그려내
'인간관계의 공허함'이라는 주제까지 던지는 이 영화는 
데이빗 핀처의 작품입니다.

 

  

영화속 마크 주커버크의 말처럼 이쪽 IT세계는 
성장이 엄청나게 빠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들이 벌인 일이 얼마나 커질지 모를만큼 순식간에 커버린 사업.

결국 브레이크가 걸리고 잠시 뒤돌아보면 
규모는 커져있지만 공허함도 있네요.


영화의 마지막, 마크 주커버그가 자신이 만든 페이스북이지만
전 여자친구가 자신을 '친구수락'해주길 바라며 
기다리는 모습.

그도 결국 이것을 사용할 땐 한낱 사람일 뿐이라는 것,

그도 결국 관계맺기의 하나가 될 수 밖에 없는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그는 전세계의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줬지만
정작 자신의 곁엔 아무도 남아있지않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건 옛여친의 페이스북에서 친구수락을 기다리며,
새로고침을 누르는 것 뿐.

그의 '사회적이고 사교적인 관계'는 
창조자치고는 참으로 공허하네요.

가까운 친구마저 적이 되었고, 
여자친구는 재수없다며 떠나버렸으니 말이죠.
모두를 이어줬지만, 정작 자신의 곁엔 아무도 없다니..

우리는 가상세계에서의 관계에 만족을 느끼게 되었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정작 공허함과 외로움이 넘쳐흘러난다는.

  

이 영화의 실제이야기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페이스북의 창시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인 것만큼은 확실하죠.

실제로, 그는 이 영화가 제작되는 것에 대해 
심히 반기지는 않았다네요.

사실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그는 그리 괜찮은 인물로 그려지진 않았습니다.


젊은 배우들의 연기와 실화, 그리고 그 이야기가 담고있는 주제 등을
데이빗 핀처가 젊은 감각으로 스피디하게 잘 그려냈습니다.

솔직히 정신없는 내뱉는 속사포대사에서의 아드레날린 때문인지,
시종일관 대단한 장면이 없었음에도 Up한 분위기를 유지..

괴짜천재가 만들어낸 '단일세상'의 월드에서
과연 그 창시자는 어땠을지? 그것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한
<소셜 네트워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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