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취미 생활기록 블로그로 스포 완전 있고 개인적인 의견 주구장창늘어 놓았음. 줄거리와 결말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시면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제가 이장면 어떻네 저장면에서 어떠했네 라며 말하길 좋아해서 어쩔수 없어요~

시즌2에서도 다섯 여인들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은 많은 사연들중 앤디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지기를 바랬는데~

시즌1 마지막에 앤디의 휴가지에 대한 정보를 취샤오샤오에게 얻어 그녀를 쫓아간 바오이판.

그녀를 끈찔기게 쫓아다니면서 구애하는데~

처음에는 그를 귀찮아하고 상대도 하지 않던 앤디지만 눈앞에서 매시간 보이면서 그녀의 관심을 얻기위해 노력하니 그와 대화를 하게되고 웃게되는등 나름 휴가기간동안에 좋은 추억을 만든다.

잉친과 잉잉 또한 관계발전이 더 있어서 알콩이 달콩이고~

잉잉이 좀 귀엽기도 하지만 짜증도 나는 캐릭터같다는 생각을했는데, 이번편에서는 짜증나는 면이 좀더 있기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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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우는 캐릭터인 짠한 캐릭터 판성메이. 그녀를 옭아매는 그녀의 가족때문에 사랑도 원만히 진해오디지 않는다.

사랑하는 왕바이촨의 어머니가 그녀를 반대하면서 그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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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의 환락송 멤버들은 여전히 사이가 좋고 돈독하닫. 이미 서로의 가정사며 앤디의 비밀까지 모두 공유한 사이랄까...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버린 그녀들~

제일 예뻐하는 커플이자 짜증미 별로 없이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 취샤오샤오와 자오지핑 커플~

애정표현이 너무 자연스러우면서도 제일 예쁜 커플이랄까~^^ 취샤오샤오가 너무 사랑스럽고 왕카이가 너무 멋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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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아버지. 그로인해서 앤디는 참 많은 시련을 겪고 눈물을 쏟는데.

앤디에 빠져있는 그를 지켜본 그의 어머니는 둘이 만나는 자리에 나타나 기어이 그녀를 소개받고 식사를 하면서 앤디에 관심을 갖는다.

처음보다는 많이 가까워지고 있는 앤디와 바오이판. 어려운 여자들 사이에서 바오이판이 꽤나 힘들어하는 면이 있다~

앤디의 든든한 조력자 친구~ㅎㅎㅎ 이런 친구가 평생에 있을까 싶을만큼 부러운 인간관계다. 하지만 그녀의 전체 인생을 보면 마냥 부러워만 할수도 없겠지만~

환락송에 드나들면서 앤디를좋아하는 마음을 두루두루 광고하고 다니는 바오이판~

제일짜증나는 캐릭터중에 한명인 판셩메이의 엄마. 어쩜 저런 엄마가 있을까 싶을만큼... 나오면 그냥 스킵해서 넘겨버리곤했다.

앤디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의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된 앤디. 앤디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할아버지의 유언대로 재산을 주면서 자신도 이혼하려고 하는데 그와중에 아버지의 부인으로부터 앤디는 그의 내연녀라는 오명을 얻어 소란이 인다.

결국 법정까지 가게될 위기에 처하는데 부녀관계임을 밝히고 싶지 않고 얽히고 싶지 않아하는 앤디.

결국은 친자확인을 받아 재산상속에 문제가 없게되고 여러가지 면에서 치욕을 당하고 얻을것도 없게된 앤디 아버지의 여자는 ..

분노에 차서 그녀를 죽이려고 하지만 바오이판에의해서 위기모면. 당연히 처벌을 당하게 되겠지.

이런부분에서는 확고한 처리방식을 가진 앤디와 바오이판이니 말이다.

어느새 그녀의 옆자리에서 그녀가 꺼내기 힘들었던 아버지의 일까지 알게되는 바오이판.

더 가까워지게되면 그녀가 끝내 숨기고 싶어하는 가족사를 다 알게되는 때가 오게될것이다.

이 두 커플도 좀 답답.. 여자쪽 사정에 의한것이기도 하겟지만 애초에 잘될일은 없겠다고 생각되는 캐릭터였다.

그녀의 가족을 모두 받쳐낼만한 남자가 얼마나 있을까 싶어서. 안타깝지만 말이다.

남자가 여자에 끌려다니는 느낌이었다.

잉잉과 잉친도 사이가 좋았는데 그녀가 처녀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던가? 어이가 없는 이유였다. ㅎㅎ

요즘같은 시대에 ....

앤디는 끝내 바오이판을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그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둘은 연인관계가 된다.

너무 좋아햇던 바오이판의 모습이 선하다~

잉잉은 이별의 충격에 이때부터 정말 보는내내 내 취향적인 면에서 제대로 민폐녀, 짜증나는 면모를 정말 많이 보이더라.

그래서 그녀의 장면도그냥 넘겨버린 장면도 꽤 있었다.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연인이 되었음을 알려주면서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앤디와 바오이판.

제일 좋아하는 커플~ 늘 밝고 장난만 치는것 같다가도 이렇게 진지하고 들뜨지 않으면서 분홍빛 기류가 흐르는 장면도 있어서 왠만한 완급조절이 있는 커플이라 더 좋다~^^

바오이판의 엄마가 앤디아빠의 전처에 의해서 앤디가 내연녀네 어쩌네 하는 소문을 듣고서 앤디와 헤어지라 아들을 들들볶는데..

엄마의 간섭에 힘들어하는 바오이판.

이 장면도 웃긴장면중에 하나~ㅎㅎ 취샤오샤오의 아빠와 의붓오빠가 갑자기 집에 찾아오는데 둘은 다행히도(?) 공부를 하고 있었던것~

그들의 모습에 오히려 그들이 문란한 생활을 할것이라 고자질하려고 했던 그녀의 오빠만 망신살이가 뻗치는데 ...

이들의 대화가 재미있다~ㅎㅎ

등룬의 등장~ 현대물보다는 그를 사극에서 보았었는데 그때의 모습이 꽤나 괜찮았는데 현대극에서 적응하는데 살짝 시간걸림~

그래도잘생기긴 하였어~~~~ 잉잉에 의해 관자아얼과 인연을 맺게된다. 그녀의 남자가 되는것이겠지~ㅎ

시즌1에서 관자아얼만 인연이 없어서 안타깝기는 햇는데 역시 시즌2까지 없으면 안되지.. 햇더니만 훈남과 이어지네~

간혹 티격태격하는 부분이 있지만 여전히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것인가~

그녀의 비밀이 많기에.. 그에게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 많기에 그녀는 그에게 온전히 다가가질 못한다.

몇번의 마주치면서 묘한 분위기가 생겨나는듯한 두 사람. 등룬은 밴드를 하는 예술인이었다. 그의 음악을 듣고서 그녀또한 예술을 사랑하는 여자이기에 그와 어느정도 소통이 된다.

역시 그녀에게 이길수가 없는 바오이판.

늘 쟈오치핑에게 달려들어 뽀뽀세레를 날리는 취샤오샤오. 이날은 그의 어머니가 있어서 갑작스러운 소개자리가 된다.

그의부모님을뵙는것을 피해왔던 그녀에게는 당황할만한 사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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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와의 관계가 조마조마하는 듯하면서 흔들리는 앤디를 굳건히 잡아주고 지탱해주는 듬직한 바오이판.

때로는 앤디의 동생같이 애교있게 굴지만어떨때는오빠처럼 그녀를 받쳐주는 것이 멋진 남자같다는 생각이 든다.

점점 관자아얼과 가까워지는 등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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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오이판도 그녀의 동생에 대한것을 알게되고 그녀의 동생을 찾으러 다니는데 동생이 지저분한 곳에 감금되다시피 학대당한 흔적이 있자 그를 구출해서 데리고 오는데 성공하고. 앤디모르게 행한일이었고 이를 알고 불같이 화를 냈지만 일단 무사히 그를 빼내고 그녀를 생각해서 했던 일임에 그녀또한 완전히 무너지진않는다. 그소식을 이제 그녀에 대해 모두 알고 있는 환락송친구들에게도 전해지는데...

취샤오샤오를 좋아하는 남사친의 질투로 인해서 둘 사이에 틈이 생기고 그걸 당장 이기지못해 헤어지게된 취샤오샤오와 자오치핑.

이 헤어짐의 슬픔을 크게 느끼기 위해서 앞서 너무나 알콩이 달콩이 하는 모습들을 보여줬던 걸까~

그래서인가 정말 이들의 이별에서 가슴이 아팠다.

음악적인 부분에서 충분한 재능이 있는 등룬이 자신의 재능을 잘 펼치지 못하고 있음에 걱정하고 응원하는 관자아얼에게 관심을 표하는 등룬. 둘은 함께 여행까지 가는 등 좋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잉잉이 잉친과 함께 폭행당해 다치는 일이 발생하고~

잉친이 헤어지자고 해놓고서 잉잉의 주위를 맴돌면서 둘이 다시 붙을 기미가 보이지만 부모에 의해서 선을본 잉친의 상대여자가 사이코같은 여자여서 잉잉을 눈엣가시로 여겨서 잉잉가 잉친에게 해를 가해 둘이 입원하게 된것이었지만..

잉친의 엄마는 잉잉을 인정하지 못하고 답답한 소리만 하고 있는데. 자기아들이 최고고 너는 부족하다라는 식의 대화를 하는데 정말 짜증나서 죽는줄 알았다는... 저런 엄마가 있을까...나같으면 남자를 사랑해도 시어머니감때문에 결혼포기를 햇을것 같더라.

역시 취샤오샤오가 시원하게 그 엄마에게 할말 다해주고~

이 모습을 다 지켜보고 있던 자오치핑은 그동안 본인도 그녀가 그리웠던감정에 이런 그녀가 진짜 그녀지.. 자신이 사랑하는 그녀지. 라는 생각을 했던것인지 헤어짐의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합치게되어 알콩한 커플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관자얼과 등룬도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관계가 되는것같은데~

시즌1에서는 키스하는 것도 어려워했던 앤디였건만.. 바오이판이 확실히 다른 남자익는 햇나보다.

그들이행복의 장애물은 그의 어머니였는데...

그의 어머니의 횡포에 참을수 없던 앤디는 그의 어머니를 협박에 똑같이 대응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바오이판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어머니가 솔직히 그녀를 계속 도발하고 있고 하지 말아야할일을 하고 있기에... 어쩔수가 없던것.

다행히 그녀의 어머니를 공격함에도 여자의 입장을 객관적으로도 헤아려줄주 알아서 그녀에 대해 나쁜마음을 먹지 않은 멋진 남자라는 부분은 동감하는 바이다~ 바로옆에서 여친이 엄마를 공격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원인불명 뭐라고 할 남자들이 얼마나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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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한번의 이별후에 더욱 단단해진것 같다.

처음엔 결혼까지 갈 상대라기보다는 연애만 할것 같은 그런 커플이었는데. 말이다.

그녀와 그의 어머니와의 기싸움에 기회를 얻어 그의 아버지가 끼어들어 계략을 펼치는데, 이에 그의 어머니는 쓰러지고 만다.

아버지의 일에 화가 단단히 나고 회사상황까지 문제가 일어나게된 바오이판은 힘들어하는데..

제법 연인티가 나는 등룬과 관자아얼 ^^ 이 쪽 커플은 좀더 차분한 듯한 커플이다.

그러고 보니 커플마다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다르긴 한것 같다~

어머니 일로 많이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그의 곁에서 그를 지켜주고 지지해주는 앤디.

이둘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는것 같으다~

잉잉과 잉친은 결국 잉친의 사과와 그녀에게 매달리는 모습으로 둘이 다시 이어지는듯하다.

답답한 커플... 그런 시어머니가 결혼한다고 얼마나 변하겠나.... 그런데도 그집으로 들어가겠다고 하는것이 지금 세대에서는 좀 답답하다.

우울한 이야기들이 많은 가운데 잉친이 잉잉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이를 환락송친구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준다~

관자아얼도 그녀의 부모님에게 등룬을 소개시키지만 그의학력이 그녀의 부모님에게는 탐탁치 않다.

그런 분위기를 여실히 느낀 등룬에게 미안함을 느낀 관자아얼. 그녀 또한 약간의 성장한점이 늘 부모님에 자신의 의견을 내비치지 않은 착한 딸이기만 했지만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부모님에게 주장하기도 했기에 그녀의 변화도 사랑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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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도 잠시 등룬이 술자리의 시비로 경찰서에 가게되고 관자아얼은 부득이하게 친구들에게도움을 구하는데.

이미 그의 존재를 알았을때 그녀를 생각해서 그에 대해 뒷조사를했던 취샤오샤오는 그녀가 알지 못한 그의 비밀을 말하며 그것또한 알고 있던 사항인지 그녀에게 말한다.

친구들이 모두 취샤오샤오에 의해서 그에 대한 부분을 알고 걱정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그녀에게 조심히 말을 꺼내보지만 자신의 사랑을 응원해주지 않은 친구들에게 속상해 원망의 말을 퍼붓자 취샤오샤오가 그녀에게 말해버린것.

그의 전여친이 자살한 사건에 대한것을 말이다... 그 말에 충격을 먹고 자리를 뜬 그녀.

결국 그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피하고 있다가 그를 만나 전여친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게된 관자아얼.

그리고 오랜만에 이 커플또한 좋은 일이 그닥 없어서 사실 우울하기만해서 많이 언급하지 않은 면도 있지만~

판셩메이에게 포로포즈를 하고 결혼하기로 한 두 사람. 그토록 그녀가 바랬던 집을 사려고 하는데....

공동이름으로 집을 사자고 햇던 애초 두사람의 이야기가 있었건만. 왕바이찬의 엄마가 죽어도 두 사람의 이름이 아닌 아들의 이름으로 해야 한다고 햇어서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꺼낸다. 이에 절망한 그녀는 넋놓고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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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고비까지 갔던 바오이판의 엄마가 눈을 뜨고 앤디의 도움으로 그의 아빠의 계략을 벗어나서 오히려 그의 아빠에게 복수아닌 복수를 할수 있게 되었다. 바오이판의 엄마는 눈을 뜨자 앤디를보기를 원했고 둘이 이야기하면서 앤디에게 바오이판을 부탁한다.

이제 거슬릴게 없는 상황~^^ 둘의 사랑에 말이다~

전여친의 일 때문에 잠깐의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 두 사람은 ... 어찌보면 관자아얼에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 거지만..

조마조마하게 그녀의 연락을 기다렸던 등룬은 그녀가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으로 그녀의 마음을 정리하자 너무나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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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의 결혼으로두 사람에 대한 이슈는 이제 더이상 없을것 같고~~

앤디도 걸림돌이었던 바오이판의 어머니의 승낙을 얻어내서 두사람의 사랑에 이제 문제없이 탄탄대로이고~

판성메이말고는 이렇다할 문제가 없어보였지만 막판에 취샤오샤오의 부모님이 이혼이야기가 나온다.

부모님의 이혼만큼은 죽어도 싫다고 친구들 앞에서 울고불고 하는 취샤오샤오.

약한 어린소녀같다~

등룬은 자신의 음악을 인정해주는 해외로나가서 꿈을 펼쳐볼 기회가 생겼고 함께 가자고 관자아얼에게 이야기하지만 그녀는 생각끝에 그녀는 이곳에서 .. 그는 해외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자고 거절한다.

하지만 헤어짐이 아니라 기다림이 옳다고 보겠다~ ^^

부모님의 이혼이야기가 수그러들것 같지 않자 절망하면서 자오치핑에게 달려가 서럽게 우는데 안쓰럽게 바라보는 자오치핑.

솔직하게 감정표현을 할줄 아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럽고 그만큼 더욱 안타까웠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위로하면서 자신의 그녀의 곁에 있다고 되뇌여주는 멋지고 듬직한 남치인 자오치핑.

그는 부모님과의 식사자리를 만들고 그들이 이혼을 할거면 자신이 그녀를 데리고 갈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이 취샤오샤오에게 부당했던 점에 대해서 조리있게 언급한다.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그녀의 부모.

결국 이혼이야기는 들어가는게 맞겠지 싶으다~

판성메이도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고 그를 놓아주기로 하면서 둘은 헤어지게된다. 자신의 환경에서 벗어날수있는 방법이 무얼까...

그녀의 인생이 애처롭기도 하다. 마음대로 사랑할수도 없는 처지라니..

그리고 행복해하는 앤디와 바오이판 커플~

너무 사랑스러운 취샤오샤오~

그리고 또다른 행복커플인 취샤오샤오와 자오치핑 커플~

어찌보면 모두 자신의 인생에서 한단계 성장한것임은 분명하다. 스스로의 인생이든 사랑이든 말이다.

그녀들의 우정은 계속되겠지~

이들의 이야기가 또 있었으면 싶기도 하면서 이제 없을것 같기도 하면서~ 환락송을 이리 아쉽게 보내줘야 하다니~

1편보다는 앤디의 사랑이 이루어질수 있어서 그점이 가장 좋았다. ^^

의리와 뒷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다가 나름 짜증내면서도 잘보게되었던 드라마.

길었던 여정이었지만 꽤나 재미있게 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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