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토요일 오전 딸램과 함께

동대문DDP에서 진행하는 THE DIAMONDS OF TIFFANY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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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최고 권위자 티파니가

다이아몬드의 독보적인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최상의 장인 정신과

메이킹 오브 다이아몬드 여정을 소개하는 체험형 전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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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투명도,색상,캐럿을 의미하는 4C는

다이아몬드의 희소성과 품질을 결정하는 보편적인 기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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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캐럿 다이아몬드인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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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은 다이아몬드의 중량을 의미하는데요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중량만으로만 결정되지 않는답니다

품질이 탁월하면서도 중량이 큰 다이아몬드는

매우 희소하며 가격 또한 그에 상응하게 책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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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속에 들어온듯한 기분이 드는곳이네요^^

4C 중 가장 중요한 컷은

다이아몬드 표면의 패싯 비율을 의미합니다

패싯의 정교한 위치는

원석의 아름다움을 최대로 표현하는 요소랍니다

가상공간의 사진을 찍을수 있는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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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 서있게 되면 보석감정을 받고 있는것처럼

사진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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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마다 다이아몬드가 달리 보이는데요

처음에는 확대되어서 보이고

뒤로 갈수록 다른 현미경에서는 선명하게 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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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다이아몬드 웨딩 링은

사랑에 담긴 힘과 기쁨 그리고 약속에 대한 상징입니다

티파니는 지난 130여년간 세계의 가장 위대한 러브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왔답니다

전시회를 보는내내 여자로서 행복한 감정이 느껴졌어요

다이아몬드에서 느껴지는 화려함과 고급스러움

마음이 환해지는 느낌들..

딸램과 함께 여성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전시회였답니다

전시회를 보고 나서 점심으로 미소라멘과 낚지볶음밥을 먹었답니다

전시회 외에도 DDP내에서 볼거리가 많아서

이곳저곳 구경을 하고 잼난 데이트를 하고 왔어요

전시회는 무료이구요

8월10일~8월25일까지랍니다

여성스러움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전시회로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