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하기 쉬운 영문법책 추천<말이 되는 영문법 트레이닝>
에뜨와르 2019.08.16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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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는 영문법 트레이닝
저자 박종원
다락원
2019.04.05
평점 : ★★★★☆
#다락원
<저자 소개 -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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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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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는 순서대로 정리한
핵심문법 60 !!
영어공부에 늘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어릴때 주입식 교육때문에 영문법은 정말 머리가 아파서 계속 의식적으로 피하게 되더라.
하지만 영어공부하는데 안할수는 없을 노릇이고 쉽게 접근할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생각에 덥석 받아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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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트레이닝 책의 지면만으로의 학습이 아닌 도움이 되는 방법도 있으니 더 편하게 공부할수 있을것 같다.
요즘 영어나 어떤 언어든 다 지원이 되는 기능이긴 하지만 말이다.
MP3 나 영상지원등은 요즘은 거의다 하는거니까 특별한것은 아니지~
<영문법 트레이닝 무료MP3 듣는법!>
1.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는다.
(www.darakwon.c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다.
2.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는다.
스마트폰으로 다락원사이트에 접속하면 MP3 실시간 재생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 콜롬북스 어플을 활용한다.
콜롬북스 어플을 내려받으면 MP3 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몇몇 책에서는 암기할필요없이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영문법이라고 하지만 실제 문법은 이해와 암기 없이는 절대 실력향상을 할수 없는,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분야라고 말이다.
뭔가 희망고문같지 않고 현실적인 말이어서 공감된다. 이 책을 접하는데 마음이 편해진다.
예전에 시험때문에 꼭 해야했던 그런 영어공부가 아닌 환경이기에 왠지 공부하는데 다른 느낌으로 접근할수 있을것 같았다.
암기든 이해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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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도서관에서 하는 영어수업에 들여보내고 공부할수 있는 분위기가 되게 한시간 동안에 어린이열람식 구석에 앉아서 시작을 해봤다.
역시 집에서 보다 도서관에서 공부할 분위기가 제대로 나는구나~
오전이든 오후든 시간을 내서 한두시간은 도서관도 걸어서 10분이내이므로 많이 활용해봐야겠다.
걷기 운동하는 곳도 마침 도서관 뒤의 공원이기 때문에 딱 좋다. 공부좀 했다가 산책겸 좀 걷고 오면 될것 같다. ^^
딱 좋아 딱~~~~~
보통 집에서 했으면 아마 컴퓨터에서 홈페이지 접속해서 다운받아서 틀어놓았을텐데, 도서관이므로 앱을 이용했다.
'콜롬북스'앱을 설치해서 '영문법트레이닝'을 검색해서 MP3듣기에서 리스트 뽑아서 하나하나 다운받아서 들었다.
이 책이 다른 영문법과 다른 점은 저자는 '말이 되는 순서대로 배우는 영문법책이다' 라는 부분이다.
솔직히 영어공부를 시작한다고 했을때 단어암기하고 기초회화책 기웃거리는 정도였지 영문법은 앞서 말했듯이 의식적으로 피해왔기에 영어공부해야지하고 결심한 이래 이 책이 첫 영문법책이기도했기에 요즘 다른 영문법책이 어떻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다.
토익영문법같은 것을 말하는 거라면 좀 다를 수도 있겠다 싶지만...
말이되는 순서라는 것은 처음에 무슨 말인가.. 했는데. 책을 훑어보다 보니 왠지 잘은 모르지만 순서가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저자가 말하는 쉬운 하위개념에서 어려운 상위개념순으로 단계적으로 배우는 효과적인 방법같은 책이랄까...
그리고 말이 되는 순서를 동사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하위에서상위개념으로단계적인 학습을 할 떄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동사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문형을 만드는동사를 먼저 배우고 이후 동사를 도와주는 조동사, 문장에 동사를 붙여주는 부정사, 동명사,분사 순으로 알아 가는 것이 가장 체계적이고 좋은 학습 방법이라고 한다.
문법을 문장을 만드는 도구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한다. 문장을 만드는 능력을 키우려면 영작을 많이 해야 한단다.
영작을 하면 하면 문장을 만드는 원리를 이해하게 되고 문법의 필요성도 깨닫게 된다고 하는데 영작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 책의 <말 바꾸기 트레이닝> 부터 시작하라고 권한다. 랜덤으로 제공되는 한국어 해석을 듣고 배운 예문을 말해보는 훈련이다.
이 훈련이 익숙해지면 해석을 보고 영작해 보는 훈련으로 변형해서 복습해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책은 정말 기초같다는 느낌으로 페이지들의 학습이 부담스럽지가 않다. 어찌보면 초등고학년이나 중학생이 보는 정도의 수준처럼 보인달까~
기초문법같은데 이정도의 기본 뼈대가 되는 핵심문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영문법 트레이닝> 은 꼭 필요한 문법만 모아 학습부담을 줄인책이라고 한다.
목차에서 살펴보듯이
Unit 1 은 '주어+동사' 이해
Unit 2 는 동사의 변신과 조동사
Unit 3 은 문장연결과 비교 표현
Unit 4 는 기타 표현과 전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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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머 브리핑 ' 은 문법 내용을 카드처럼 정리한다. 급할땐 핵심 내용만 쏙쏙 골라보면 된다.
'앵무새 트레이닝'은 실전에서 통하는 진짜 예문을 소리내어 읽으면 말문도 문법도 트인다는 연습부분이다.
일단 예문들이 간단하기에 딱히 외운다고 기를 쓸정도는 아니었기에 시작부터 부담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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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바꾸기 트레이닝'은 OR코드를 찍으면 한국어 해석을 읽어주는 음성이 나오는데 듣고 곧장 영어로 말해보면 된다.
실력이 붙으면 영작도 해볼수 있는 부분인데, 앞서 저자가 말한것처럼 영작이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 부분을 먼저시작해보라고 권하기도 했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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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딱 봐도 페이지들의 내용이 최대한 간결하면서 한눈에 쏙 들어오게 소개되어 있다.
예문또한 복잡한 예문이 아니라 쉬운 예문들로 선정해서 어려워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않을만한 수준이었다.
MP3도 잘되어있고 왠지 쉽게 시작할수 있을 영문책이어서 왠지 웃으면서 공부할수 있게 되더라.
아예 백지상태라기보다는 책을 보다보니까 옛 생각이 조금더 나오면 진도 빼는데 그리 어렵지도 않고 책이 색깔과 여백과 간결한 문장들이 왠지 기분좋게 공부할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서 부담이 없어좋았다.
문법 내용을 이해하면서 예문으로 회화연습까지~
그리고 책 시작전에 저자가 이정보의 기본 문법만 해도 괜찮다.. 라고 희망고문하지 않아주어서 그 부분도마음에 들었다.
당연히 이 책을 시작으로 좀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더 좋겠지. 이 책으로 누가 영문법은 다 했다~ 라고 하겠는가~
하지만 영문법을 공부해야지~ 하면서 시작하기에는 괜찮은것 같다. ㅎㅎ
듣고 따라 말하고 답하면서 문법과 말문이 트이는 본문 훈련용 MP3, 스피킹 연습용MP3 까지 제공되니 열심히 공부해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