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 김기원>

<목차>

육아가 처음인 엄마들은 주위에 선배엄마들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얻으면 참 좋겠지만, 괜히 귀가 얇아져 이리저리 흔들리고 자기중심을 못잡게 되는 일이 많게되는것 같더라. 너무 많은 정보를 원하면 그만큼 너무 혼란스러운 정보의 바다에서 엄마인 내가 중심을 못잡고 아이까지 흔들게될까봐 그냥 혼자 할수 있는 교육법등을 찾아보고 주위의정보도 공유하는 정도로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

대부분이 학원이야기정도뿐이라서.... 괜히 학원바람이 불까바.. 아직까지는 뭐 그렇게 학원을 보내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아서 주위의 학원보내는 게 낫다라는 말에 솔깃하지는 않지만 나중은 어떻게 될지 몰라서 조금은 교육에 대한 자기 생각을 좀더 다지는게 필요할것 같아서 교육법에 관한 책을 집어들게되었다. 너무 초보엄마인지라 아이가 더 어릴때 육아서도 많이접하다가 최근에는 뜸하다 싶었는데 다시 교육법에 대해서 찾아보게되고 초등학생때의 아이와 엄마의 관계를 좀더 낫게하는 방법에 대한 것들도 참 많이 궁금해져서 다시 찾아보게되었다. ㅎㅎ

앞으로도 자주 찾아보게 것 될것 같으다.

저자는 부모는 아이를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들수 있는 마법사라고 칭한다. 그래서 부모의 마법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스스로 믿음을 가지고 행복하게 아이들이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길어야 할 주요 역량들을 소개하고 잠재능력을 키울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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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기본역량 5가지에서보면 공감하는 아이, 대화가 능통한 아이, 인성교육, 아이의 정서지능, 협업하고 넘나드는 능력키우기등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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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에서는 창의력, 내 아이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마법 이라고 해서 호기심, 긍정적인 사고, 전랙적인 사고키우기, 창의력의 시발점, 멍때리기의 긍정적인 면, 창의력을 키우는 디자인적 사고등에 대한 설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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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에서는 매력적인 아이가 성공과 행복 모두 얻을수 있다 라고 설명한다.

고전인문학을 접하게 하고 아이의 자신감 키우기, 유머, 덕업일치, 취미가 돈과직업이 되는 시대, 지혜물려주는것등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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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를 위한다면 미래를 위한 준비도 달라져야 한다 라는 주제로 설명한다.

진로선택에 앞서 우리아이들의 앞으로의 시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라고 한다. 그를 위한 아이들의 교육방향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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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에서는 감춰져 있는 내 아이의 잠재력의 비밀을 캐내자. 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메타인자의 비밀, 환경이 아이에 미치는 영향, 칭찬받는 아이의 기적, 결핍과 절실함은 내 아이 성공의 원동력, 회복탄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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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6에서는 아이와 엄마의 행복찾기 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예술로 행복해지는 아이들, 부모와의 대화로 마음아픈 아이 치유하기, 행복한 아이로 만드는 법, 공부하는 엄마 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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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만으로도 알고 싶어지는 정보들이 꽤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책 또한 두껍지 않아 디테일한 설명이라기보다는 요점을 알수 있게 정리되어 쉽게 읽힌다. 처음부터읽기 힘들다 여긴다면 목차를 보고 관심있는 분야를 찍어서 읽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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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에서 공감능력 키우는 방법을 5가지를 소개한다.

1.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경청해주기

2. 관점 수용능력 키우기

: 관점수용능력은 타인이 자신과 다른 감정이나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3. 아이가 타인을 공감하고 적절히 행동할 때 칭찬해주기

4. 타인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감수성 기르기

5. 부모가 먼저 공감하는 사람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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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소통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1.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듣기 능력이 필수적이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것부터 생활화되어야 말하기나 글쓰기가 올바로 되기 쉽다.

2. 소통의 핵심인 듣기와 말하기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독서를 생활하한다.소통에서 말하기는 자신이 알고 있는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그 내용을 목적에 맞는 적절한 방법으로표현하는 작업이다.

3.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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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와 말하기, 쓰기를 아우르는 소통능력은 경쟁력이다. 이제 침묵이 금이고 가만이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가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당당히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에게 큰 강점이자 능력이 된다.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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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은 사람의 품성과 인격의 줄이말이다. 타고난 품성과 배우고 길러진 인성의 조합으로 품위있게 나타나는 자질을 의미한다. 품격있는 사람은 자존감이 있으며 남을 배려하 줄 아는 도덕적 가치가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사람이다. 아이를 예의바르게 키우는 것은 타인과 더불어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아이에게는 자존감을 지키는 것이기도 하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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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으로는,

1.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준다.

2. 아이의 도덕성을 높여 주고 예절을 배우게 한다.

3.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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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지능은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잘 관리 조절해나가는 능력이다. 정서지능이란 자신의 정서를 조절할 줄 알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 수용할 줄 아는 대인관계를 다루는 능력이다.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는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알고 타인을 배려하는 가운데 문제를 해결한다. 인간적인 소통에 능하며 구성원들의 공감과 동기부여를 이끌어낸다. 바로 리더십의 기본이 되는 것이 정서지능이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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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정서지능을 높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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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들에게 있어 엄마의 스킨십은 정서를 안정시키고 애착을 형성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2. 정서지능을 높이려면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할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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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의 학습강점을 이해해주고 각각의 아이가 바라보는 목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부분에 공감한다.

아이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것은 반드시 하나쯤은 있다는 말에도 왠지 힘이 되어주는것 같다. 우리아이는 뭘 좋아할까.. 잘할까.. 그런게 있을까.. 라고 고민하는 부모들에게는 왠지이 '반드시 있다.' 라는 말이 힘이 되니까 말이다.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 뿐 좀더 지나면 드러날것이다라는 기다림의 시간도 함께 주어지는것 같아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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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적부터 호기심있게 키우는 것은 좋은것 같다. 나중에 너무 왜요~를 남발하는 것은 피곤할수 있지만 그것도 한 시기인것 같다.

유치원때 제일 많이 하고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왜요~ 라고 할때 책을 찾아보자고 해서 책으로 유도하거나 사전을 찾아보거나 검색을 하거나 아이가 스스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을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아이의 터무니없고 잦은 호기심에 지칠때도 있지만 그 부분을 죽이지 말고 최대한 반응해주면 좋겠다~ 그 시기를 어느정도 지났다고 여긴 부모로서 하는 말이다. 좀더잘 받아주고 이런 답을 해줄걸.. 이라면서 뒤늦게 후회하게 되더라. 이런 사례들로 여러 책에서 접하면서 마음먹기에 달렸다.. 라는 말을 자주 되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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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의 씨앗을 키워나가는 방법

1. 취미활동 - 노밸상을 받은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취미활동을 17배에서 22배 더 많이 한다고 한다. 몰두하는 일 이외에 자신이 아이처럼 호기심을 가지고 배우는 취미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쌓아야 한다,.

2. 해외여행이나 모임등을 통해 낯섦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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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의 장점이다. 뇌를 자유롭게 만드는것.. 라이클 박사에 따르면, 생각을 해야 될 때에는 뇌 영역의활동이 줄어들고 오히려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상태일 때 활성화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창조성의 근원이라고 말했다.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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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움직이는 신체적 놀이나 산책은 뇌를 휴식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피로감을 느껴 잠을 푹 자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계속되는 피로감은 뇌가 지쳤다는 신호이다. 운동이 우리 신체를 좋게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운동을 하게 되면 뇌에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기게 되고 의식까지 바꾼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뇌의 특정 부위 신경세포가 운동을 통해 쉽게 생성된다.

- P61

인문학의 열풍이 일면서 왜 인문학일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해보는중이다..

고전인문학같은 경우도 많이 권장하는 사항이기는 한데, 처음에는 책을 보기가 너무 오려워서 책한권 읽기 힘들었는데 확실히 나이들어 그런것인지 어느정도독서에 길이 들어 그런것인지 몰라도 이제는 고전인문학책을 읽어도 재미를 찾기 시작하는 단계인것 같다.

책의 예처럼 정말 그렇게 인문학으로 인생이바뀌게 될만한 메세지를 얻을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기는 하는데...

서점을 보면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학이라던가.. 어린이들을 위한 인문학책이 나올정도이니 한번쯤 접해보아도 괜찮을것 같다.

아이가 자력으로 읽기 힘들어하면 부모가 조금씩 읽어주는 것도 좋겠고 같이읽으면서 토론을해보는 것도 방법일것 같다.

우리 아이에게는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책같은것을 구해봐서 번갈아 읽기를 해보던지, 읽어주던지 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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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방법 3가지

1. 작은 성공경험을 쌓아간다.

2. 다른 사람의 성공스토리를 듣거나 성공도서를 읽는다.

3. 자신에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의 지지와 칭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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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의 믿음이다.

아이를 무조건 믿어주자.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믿고 지지해주면 상상을 추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아이는 자신을 믿는 부모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고 부모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려고 할 것이다. 아이들은 부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똑똑하다. 아이는 부모가 믿어줄 때 용기를 얻는다. (...) "엄마는 네가 잘 해내리라고 믿어. 실패와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행복하게 네 삶을 살아가리라고 믿는다."

- P84

어린아이들에 대한 경제교육에대한 시작은 꽤 인상적이다. 유대인들이 경제교육에 대한 내용은 다른 책을 통해서 살짝 언급된 내용이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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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경제공부를 시켜 돈맹에서 벗어나게 해야한다. 유대인들의 생각처럼 경제관념이 없는 것은 수치이다.

어렸을 때부터 돈을 소중히 알게 하고 돈과 숫자에 관심을 가지게 해야 한다.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워 주어야 한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 경제관념교육을 하나 둘 적용하다 보면 아이의 금융 지식수준의 향상뿐 아니라 국가금융경쟁력 또한 높아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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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경제교육방법

1. 경제교육의 첫걸음은 아이 자신의 욕망을조절하는 것이다.

2.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시기부터 아이가 스스로할수 있는 일은 하게 하고 사소한 심부름이나 일 등을 통해 돈의 중요성을 알게 한다.

3. 수입이 많아지는 중고등학생 때는 용돈기업장을 꾸준히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한국은행에 개설된 '청소년 경제나라'에 가입해 틈틈이 사이버 금융활동을 통한 경제학습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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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관한 평생학습방법을 다산 정약용 선생의 다독을 통한 방법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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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아이들에게 적용할수 있는 훌륭한 공부법 3가지

1. 초서법이다. '초서'는 책을 읽고 중요시되는 부분을 골라 요약해 쓰는 것이다. 그 책 전부를 베껴쓰는 '필사'와 다르다.

2. 어원을 파악하는 공부법이다. 다산은 책을 읽을 때는 한 글자라도 빠짐없이 뜻을 알고 모르는 부분은 반드시 깊이 연구하고 생각해 그 글자의어원을 알고 넘어가야 한다고 했다. 초서법으로 핵심을 알아내고 어원을 공부하면 핵심지식을 터득하게 된다. 아이들이 독서를 할 때 호기심을 가지고 어원을 살펴보는 것은 어원 자체의 폭넓은 지식을 얻을 뿐만 아니라 책 전체 지식을 아우르는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3. '신사공부법' 이다. 신사공부법은 핵심내용을 터득하고 핵심지식을 이해하는 단계를 뛰어넘어 깊이 생각하는 공부법이다. 한마디로 읽었으면 생각하라는 것이다. 반드시 사색하고 실행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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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민첩성이 뛰어난 리더들이 가지는몇가지 능력들

1.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2. 빛의 속도로 방향을 바꾸는 능력이 있다.

3. 피브백과 자기 성찰을 중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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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능력이 높은 아이들은 어떤 것을 배우고 학습할 때 그 내용에 대해서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고 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계획, 실행하고 다시 점검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특히 이 아이들은 학습내용들을 분류하고 세분화하여 같은 시간을 할애하더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내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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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를 키우는 방법은 아이 자신이 내면의 상태를 들여다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모든 것의 키워드다. 아이가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배움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자신이 빨리 습득할 수 있고 모두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다.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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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언급한 칼린 지브란의 <칭찬의 힘>의 문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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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번 찾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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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 이라는 말을 육아서들에서 꽤 보아서 낯선 용어는 아니다. 언제나 우리 아이도 회복탄력성이 높은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기 때문에 관심을 두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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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방법

1. 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운다. 긍정적 정서는 특히 부모나 형제자매 등 가정 일원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는다. 엄마의 긍정적인 말과 믿음, 사람은 아이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여 준다.

2. 자기 조절능력을 키운다.

3. 대인관계능력을 키운다.

4. 부모다 다 알아서 해주는것은 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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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요약정리식으로 간단명료하게 정리가 된것 같아 메모를 불러일으키는 책이었다.

느슨해져있던 아이에 대한 신경써야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긴장감을 세우는 동기부여가 되어준 책이다.

우리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라니까~ 엄마로서 아이의 행복을 위해 할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

오늘도 학교에서 수업하고 친구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여러 일이 있었을 아이에게 오늘하루도 고생했다..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해주는 것도 아이가 얼마나 좋아할지 하나씩 표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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