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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이 스토리 4 ] 후기 – 9년 만의 귀환! 추억에 대한 회귀
8  의견 2019.07.14 21:23:49
조회 138 댓글 0 신고

 

1995년 1편을 시작으로 24년이 지난 2019년 오늘날 4편이 개봉하였다.

평소에 우리가 쉽게 갖고 놀고잊어버리고버리는 장난감들에 영혼을

불어넣어 신선하였고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라인으로 만들어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도록 만들었다. 3편 개봉 이후

4편이 나오기까지 9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영화가 주는 메시지처럼

잊을 만 하면 생각나게끔 하는 의도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토이 스토리는

기억하고 있든지 잊어버리든지 언제나 우리의 곁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 이곳부터 스포일러가 포함된 내용이 있으니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토이 스토리 4편을 보기 위해 시리즈를 전부 다 봐야 하나?

 

1편 이후로는 24, 3편 이후로는 9년 만에 개봉하다 보니 시리즈의 연결고리를

또렷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이 아니다마니아층이 아닌 이상 대다수분들이

영화에 대한 감정이나 분위기 또는 추억 정도로만 기억할 것이다이러한

시리즈 간의 공백들 때문에 시리즈의 연계성은 상당히 적고 이전 편들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이 보더라도 영화를 쉽게 이해하며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시리즈에 대한 부담감 없이 볼 수 있다.

 

■ 재미와 유쾌함보다는 동심과 감동!

 

토이 스토리의 1, 2편은 스릴감과 액션이 중점적인 스토리로서 볼거리나 애니메이션

이지만 짧게나마 느껴볼 수 있는 스릴감이 있었다이전 편들은 볼거리 위주로의

스토리 라인을 보여주면서 가벼운 분위기를 보여줬지만이번 4편은 장난감들이

처해있는 위치와 본인의 생존과 버림 속 선택의 갈림길에 있는 부분들을 다루다

보니 애니메이션의 본래 느낌보다는 조금 무게감이 느껴졌다.

 

■ 장난감이 곧 우리의 인간관계 같다.

 

이번 4편에서는 새로운 장난감의 등장에 따른 기존에 오랫동안 갖고 놀던 장난감이

받는 대우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보여줬다하루한 달연수가 바뀌면서 장난감의

유행과 기준이 빠르게 변화면서 기존의 장난감을 바꾸거나 버리는 것은 당연하다.

단지추억을 유형이 아닌 무형으로 마음속에 둔다는 것 빼고는 변하는 게 없다.

이러한 내용을 이번 편에서 유쾌하고 즐겁게 보여주었지만사회생활을 하는 처지에서

장난감의 위치가 우리들의 위치랑 별반 다르지 않지 않나 하는 여운이 깊게 남았다.

장난감처럼 우리도 반짝이던 시절은 아주 짧고 잊혀지고 상처받고 결국에는 버려지는

인간관계와 너무나 비슷하다고 느껴졌다씁쓸하고도 현실적이라서 이번 4편은

즐거움과 유쾌함보다는 안타까움의 감정이 많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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