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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참 잘 진화한 뮤턴트 프리퀄 트릴로지의 시작.
13  MV제이와이 2019.06.21 23:37:21
조회 54 댓글 0 신고

 

블럭버스터라기보다 고품격히어로드라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캐릭터들을 너무 많이 쓰지도,
너무 적게 쓰지도 않게 적절하게 새인물과 구인물을 
훌륭하게 배합했습니다. 

캐릭터를 버리는 것 없이 하나하나 강약조절을 해서 
132분동안 알차게 그들의 감정을 담아냈습니다.

매그니토가 왜 그 철모를 쓰게되기까지, 
찰스 자비에는 
젊을 적엔 여자와 술을 좋아하는 자유분방했던 이가, 
왜 평생 휠체어에 앉아서 지내게됐는지부터 
대머리가 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는지 등 

엑스맨 팬들이라면 세세하게 연관성있는 부분들을
캐치할 때마다 미소를 짓게 되는 부분들이 돋보였습니다. 

 

 

난 돌연변이인게 자랑스러워.

돌연변이가 진화이냐, 단순변종이냐의 의견과 시선은 
고정적인 한부류에서 볼 것이 아니죠.

다양한 시각과 관찰의 시점에서 해석이 필요합니다. 

그들을 억제하고 부정한다고 해서
존재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찰스가 말했듯이 '포용'이냐,
에릭이 말했듯이 '선제공격'이냐의 의견 엇갈림은 
그들도 인간이기에 나눠질 수 있는 생각입니다. 

그들과의 '공존'이냐, 그들이 두려움의 공격을 하기전에
미리 '공격의 방어'를 하느냐의 생각의 대립이 포인트인.

 

 

 새 프리퀄 트릴로지의 성공을 잘 이끈 것은 
전적으로 '매튜 본' 감독의 지휘하에 잘 이뤄졌지만, 
제자리에 제대로 배치되서 능력을 펼쳐낸 배우들의 역할도 컸습니다.

제임스 맥어보이 vs 마이클 패스벤더. 
면적인 카리스마 vs 외면적인 카리스마의 대비.

그 달라보이는 이미지만큼이나 
그것을 외적으로 잘 표현해낸 두 배우.

에릭(매그니토)의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고 
서로의 능력을 다독거려주며 서로를 믿고
싸워나갔던 에릭과 찰스의 운명이 

우리가 알듯이 서로 '엑스맨'과 '브라더후드' 패로 갈라짐을
알고 봤기에, 그 끝이 참으로 짠했습니다. 

 

132분동안 버릴 것 없이 알짜배기 
드라마와 볼거리, 캐릭터등을 전작과 연결고리까지 잘
끼워맞추어 고급스럽게 내놓은 훌륭한 시리즈로의
회귀작품.이었습니다.

참 잘 진화한 돌연변이 영화에 대만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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