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로 강한 역을 맡았던 배우 '제라드 버틀러'의 개봉예정인 영화

<타임 투게더>

제라드 버틀러의 아빠역의 캐릭터로 나오는것도 신선한데,

. 굉장히 가슴아픈  얘기 같더군요.

실패율 0%, 성공률 100% 헤드헌터 ‘데인’ 

 폭풍 업무 & 스트레스로 분노 게이지가 하늘을 찌를때 쯤 

 그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자신의 아들 ‘라이언’이 쓰러졌다는 것 

 하지만 그 순간... 회사는 그가 돌아올 것을 강요하고 

 설상가상 그에게 한 중년 은퇴자 재취업 프로젝트가 떠맡겨지게 되는데...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남자로서 삶의 위기를 맞은 그,

 그래도 살아가기 위해 또 다시 앞으로 달려 나가는데... 

한 중년 남성에게 

닥쳐온 아들의 병.

아빠의 고민,

중년의 고민,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고민.

한꺼번에 닥쳐온 인생과 가정의 위기...

과연 이 패밀리 맨은,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가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