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속의 스타일즈의 존재가 사라진다고 하는게 초반의 사건인가 보다.
갑작스레 한가족이 존재자체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처음엔 단순한 납치사건인줄 알았다가
미지의 존재로부터 사라지는 사람은 존재자체가 사라져 모두의 기억속에서 없어지는 사건이었다,.
그 사실을 스타일즈가 먼저 발견하게 되지만
결국은 유령사냥꾼을 봄으로서 다음타킷이 되어 
모두의 기억속에 잊혀지며 마지막에는 끝까지 기억하고 있는 리디아앞에서
유령사냥꾼에게 사라져버리고 마는데
마지막에 그가 사라질거라고 리디아에게 말하면서
꼭 기억하라고 기억해야 한다고 자신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꼭 기억하라고 하며
잡혀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첫장면이었다.

뜬금없이 스타일즈의 아버지에게 부인이 생겼다.
알고보면 부인은 스타일즈가 어릴때 병으로 죽은걸로 되어있는데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이번 시즌의 이 사건에서는 메이슨의 남친이 큰 역할을 한다.
코리라고 햇던가.
투명하게 숨을수 있는데 유령사냥꾼을 보면 보는 이들이 모두 잡혀가버리는데
그는 자신만의 능력으로 그 유령기사를 본다는.

 스캇과 말리아, 리디아는 스타일즈라는 존재에 대해 기억해내려 애를 쓰고

점점 실마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

땅속으로 들어가 영영 돌아오지 못할것 같았던 테오도 역시나
저번시즌에서의 매력이 어필했을까나~
이번시즌에 등장해서 나름의 존재감 발휘.
키라의 칼을 키라의 아버지에게 얻은 리암은 그를 불러내는데 성공.
다시 돌아온 리암은 어김없이 나쁜 마음을 드러내지만
결국은 이들을 돕는다.

결국 그들의 노력으로 스캇이 돌아올수 있게 되고...
누군가 그를 완전히 기억해 낸다면 그는 돌아올수가 있었던것.
스타일즈의 아버지와 친구들이 그를 기억한다는것

바랫던 섬씽이~~~
매력적인 앨리슨의 아버지와 여장부인 스캇의 엄마가 썸씽이 생긴듯하다.
정말 반가운 일~

마을의 거의 모든 이들이 사라져간 상황에서
리디아의 능력은 빛을 발하고
유령기사들이 리디아를 무서워하는듯.

이사건의 마지막은 역시나 사건의 악의중심이 패하는 것이지~
그 선생은 과거 독일의 나치였던것.
자신만의 초강력 부대를 만들겠다는 야욕.
하지만 역시나 스캇일행에 의해 모두 무산되고 끔찍하게 패하고 만다.

다시 찾은 마을의 평화.
사라졌던 이들이 모두 돌아오고 서로의 진로가 확정된 가운데
리디아는 MIT에 
스타일즈는 장래 예비 FBI?
스캇도 어디 대학이긴 한데 스타일즈가 자신의 차를 건네주는것이
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인가. 안떠나는것인가 모르겠다. ㅎ
이렇게 10회까지가 끝났는데 20회 종영이면 나머지 10회는 어떤 이야기가 생길까
정말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