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조합의 한국영화가 

추석을 전후하여 10월경 곧 개봉한다고 합니다.

영화제목은 <범죄도시>.

두 배우는 마동석 x 윤계상 주연인데요.

이전에 보지못한 조합이라

조금 의외이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하네요.

일단 포스터에서 <범죄도시>란 제목과 함께

실화 범죄 액션'이라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잡기 위한 

 괴물 같은 강력반 형사들의 실제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내용이라고 하니 

나름 흥미롭군요. 

이런 리얼 스토리가 있었군요.

신흥범죄조직을 말그대로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쪽으로 

모습은 조폭같이 무섭지만, 누구보다 정의로운 형사 역,

마동석 씨가 주연을 맡은듯 하고,

윤계상 씨가 하얼빈쪽에서 넘어온 신흥범죄조직 보스역을 맡은것 같습니다.

신흥범죄조직을 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리얼스토리'를 담은만큼

왠지 살벌할것도 같지만, 

강력하고 통쾌함이 있는 범죄 액션 소탕물'이라고 하니

재미적인 부분도 기대해봅니다.

범죄와 액션과 어느정도 유머, 재미도 있을듯 하네요.

마동석의 파워풀한 기백과 

윤계상과의 조합 케미는 어떨지 

리얼스토리로 기대되는 범죄소탕액션 영화 <범죄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