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여진구 주연의 

영화 <대립군>이 5월 개봉으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영화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버리고 피난길에 오른 아버지이자 왕, 

선조를 대신해

남겨진 임시 조정을 이끌어야만 했던 어린 세자 '광해'

그리고

생계를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의 이야기.

를 다뤘습니다.

왕이 나라를 버렸다!라는 카피가 

지난번 공개되면서 인상깊게 남기도 했죠.

1592년 임진왜란 

오직 살아남기 위해 대신 싸웠다.라는 카피와 함께...

오른쪽 세로로... 대립군 -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다.

라고 뜻이 적혀있네요.

영화 <대립군>은 

광해의 이야기와 함께,

'대립군'의 이야기도 담고있는데,

 선조 파천 이후, 분조를 이끌게 된 광해와 함께하며 

'이름 없이' 

나라를 지켜낸 진정한 영웅이 바로 대립군 이었다고 합니다.

그때도 우리 국민들과 이름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로 그것을 담은 영화가

바로 <대립군>으로 예상되어

지금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바를 시사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대립군 역을 배우 '이정재'가 맡았으며,

광해 역은 배우 '여진구'가 맡아

새로운 남남케미를 궁금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배우 김무열, 배수빈, 이솜, 박원상 등이 함께하며,

감독은 영화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이 맡았습니다.

왕이 나라를 버렸다

오직 살아남기위해 대신 싸웠다 

조선은 둘로 나뉘고, 왕은 나라를 버렸다 
 

임진왜란 당시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비추며,

지금의 우리들에게도 많은 바를 전해줄듯한 영화 <대립군>.

5월 개봉으로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