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도 

5월 개봉으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제목이 '불한당'이라서 

좀 기억에 들어온 작품이기도 한데,

어떤 작품인지 가볍게 만나봅니다.

범죄조직 1인자를 노리는 재호 (설경구) -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 (임시완).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지게된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그들.. 

하지만,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윽고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범죄 액션 드라마로, 

교도소에서 만난 남자주인공 둘이,

출소후 서로에 대한 야망과 사실을 알게되면서...

뭔가 크게 배신하고, 뒤틀려지는 관계를 보여준다는 스토리로 요약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범죄 액션 드라마인만큼

강렬한 느와르같은 분위기도 없지않아 있을것 같은데,

+

거기에 젊은 감각을 얹은 영화가 

왠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일 것 같습니다.

5월에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