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4DX

이전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4D로 개봉했을때,

모두 역대급의 4DX재미를 전해줬었는데요.

이번 8편 역시 그 시리즈답게,

 역대급 재미와 움직임을 전해준것 같습니다.

쿠바에서 벌어지는 이번 8편의 오프닝씬은,

장면만큼이나 시원시원/짜릿짜릿 역대급 스트리트 대결씬을 펼칩니다.

달리고, 부딪히고, 꺾고, 하늘로 치솟고,

핸들꺾기, 커브, 드라이빙 등 

그 모든게 그대로 4DX로 전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오프닝의 카 스트리트 대결씬.

시작부터 화끈했습니다.

떼거지로 몰려들고 움직이는 수많은 슈퍼 Car들의 향연,

몇십대의 자동차들이 좀비떼처럼 서로 뭉치고, 부딪히고, 폭발하고 하는 씬들에선

4DX로 질주/강력한 충격/진동 등이 모두 전해져오는 와중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자동차 비

그 충격효과가 하나하나 전해지다가, 무수하게 떨어지는, 자동차들

정말 볼만했습니다.

드디어 잠수함과의 대결, 

여기서 5대 정도의 아군 슈퍼카 드라이브 질주씬에서의 , 

바람, 모션체어의 격렬한 카 드라이빙은 물론,

미사일을 쏘고 피하고 폭발하고 와는 와중에 

전방에선 연기효과+화약향기+바람효과가 나오다가....

얼음골인만큼 물이 튀는 물효과도 가끔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볼만한 대규모 카 액션씬이 많은데다,

카 드라이브 움직임 자체만으로도 사실 재밌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체험상의 재미로  좀더 재밌었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4DX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