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왕십리  패트리어트데이 시사회 초대받아 다녀 왔습니다.

전미 비편가협회 인정,올해의 영화로 선정 된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 911 다음으로

대대적 으로 TV 나왔죠.

 연출력,연기력 기대되어 갔어요.

배틀쉽,핸콕,킹덤 연출로 화제를 모은

피터버그 감독 신작 으로 알려져

저역시 기대를 갖고 있었어요.

인증샷 찍었네요..ㅋㅋ

4일간의 추격실화 정말 궁금 했습니다.

어떻게 수사를 했길래 범인을 빠르게 잡을 수 있었을까

2시간도 아닌 47분 뒤 현장 도착!! 빠르다.

SNS시민들의 제보,CCTV분석

74시간 후 용의이자 사진 공개..

패트리어트데이 우리말로 애국자의날 이라는 뜻...

 이날 을 기리며 마라톤 대회를 한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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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 거리는 거리 그리고

이를 지켜보며 응원하는 시민들...

범인의 범행 전 부터 의 모습을 보며 주며

사건발생 전,후 를 다큐를 다루듯

보여주며 사건상황의 금찍함을

스크린 으로 보니 당시의 아찔함 느껴지네요.

눈물이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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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의 모습 등등실제상황 과 영화를 혼합해

보여줌으로 실감나는 듯 한 느낌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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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도움  및 보스턴 경찰과 시민이 하나 된 모습

보기 좋다는 느낌, 아~이렇게 하여 빨리 검거 할 수 있었구나...

테러 정말 무섭죠.  사건 발생 후 밍기적 거리는 것이 아닌

발빠른 대처 와 수사가 이루어져야 또다른

 사건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는 영화 였어요.

패트리어트데이 보스턴 마라톤 테러 실화 로

피터버그 감독 연출력 뛰어나

지루할 틈 없었어요.

거은 중간부터 막바지 이르기 까지 범인추격 등등

숨가뿐 시간들로 잡힐 듯 말듯..

검거되기 까지의 실제상황 과 영화의 장면

너무 똑같아서 어느장면이 실제 상황이야

라고 할 정도로 긴박함이~

마지막 한 장면 까지 빠짐없이 볼 정도로

실화 라는 점도 있지만 연기력 또한 괜찮았어요.

우리나라도 테러 일어나면 빠르게 대처,수사,검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보스턴 시민,경찰 할 것 없이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영화 끝날때 까지 따듯함이 전해지는 듯...

국민,경찰 할 것없이 모두가

봐야 할 그런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33분 /15세관람가 /2017년 4월6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