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검색어에 솔로몬의 위증 명대사가 생길 정도로

JTBC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요 :)

미야베 미유키 소설 원작으로 

이미 미스터리 매니아들에겐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솔로몬의 위증!

영화도 있다던데 아직 안봐서 패스...

저도 책을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어 드라마도 챙겨 보곤 하는데요.

뭔가 와닿는 대사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서연아 너 그거 아니?

평범한 사람들이 대단한 일을 해.

아주 평범한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 사는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바꿔 대단한 사람들이나 대단한 이유가 아니고"

배우들이 득보잡이라 인기 없을 줄 알았는데

보다 보니 대사며 스토리며 심지어 연기력까지 뭐 하나 빼놓을 만한 게 없더라고요~

혹시 보시는 분 계신가요? 전 이번주도 본방 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