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두 아이들 머리맞대며 예쁜 카네이션을 만들었는데요.

며칠전부터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만들때 날잡아서 ...

장식효과있고 예쁜 이것은 또 어떤 기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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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들 실험왕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신권이 도착하면 덩실덩실 춤추게 하는 날이랍니다.

이번 주제는 생태계와 환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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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왕이 오면 며칠동안 읽고 또 읽고...

학습만화지만 꼼꼼한 설명들로 궁금증 해결까지 할 수 있답니다.

저도 폐지재활용은 어찌 되나  몰랐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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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종이 만들기 보더니 아이들 만들고 싶다고 하네요.

김발도 필요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싶은 호기심 많은 엄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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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와 지식 두가지 함께 공존하는 내용이라

즐겁게 지식을 얻을수 있는 내일은 실험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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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박물관에서 보는 듯한 모형을 리얼하게 접하며

울 아이들 박물관에서 만났던 기억들 떠올리며 학습효과는 배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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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사의 실험실이 언제나 기다려지는데요,.

이번은 동물의 겨울나기..

딸래미는 변온동물 내용 읽으며 개구리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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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헝왕의 또하나의 매력은 바로 이렇게 실험키트가 있다는것..

이번에는 가습지만들기로 도전해보았답니다.

결이 혼자서 재단하고 펠트지 돌돌말아서 고무줄 묶어서

카네이션​한송이 완성되어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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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끼도 옆에서 도와주고

칼라톤이 각각 다른 네가지로 준비되어 ​더 풍부하게 보이기도 하고..

​셋이 둘러앉아서 카네이션 맹글고 있으니

이게 바로 행복하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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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을 사용하되 너무 꽁꽁 묶으면 물이 위로 올라가지 않아서

살짝 묶어주어야 한다는것~

​처음에 꽃모양 흐트러지지 않고 꽁꽁 묶었더니

살짝 미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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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 꽃병 하나씩 들고 매일 매일 물 갈아주며

생화 보살피듯 가습기만들기 아주 잘 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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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에서 활동하면서 해당교재를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