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헝거게임은 판엠의 불꽃,캣칭파이어에서

‘헝거게임’속 캣니스의 모습을 통해서

캣니스가 혼란을 겪고 내적인 갈등을 벌이는 모습이 비춰진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의 경우, 모킹제이 파트1과 연장선상으로서 모킹제이로서 스노우 대통령에 대적하는 캣니스의 모습이 펼쳐진다.

그 사이에서 캣니스는 무엇인지 진짜인지 거짓인지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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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대통령을 주도로 한 진영

스노우 대통령을 주도한 한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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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계속 해서 전쟁을 벌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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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캣니스는 선전영상을 통해서 비춰진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선전영상에서 비춰지는 자신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캣니스.

그리고, 코인대통령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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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판엠을 위해서 취하는 코인대통령의 행동과 스노우 대통령의 모습은 별반

다른바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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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기 보다 선전영상으로 사람들 앞에 나서기만 하는 두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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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가짜 사이에서 고뇌하는 캣니스의 모습이 더 파이널에서 깊이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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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사이에서 갈등을 벌이면서도 캣니스는 스노우 대통령을 직접 처단하러

캐피톨로 나선다. 그런데 함께 하던 여러 동료들이 습격을 받고 목숨을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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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대통령의 저택으로 다가서기 직전에서는 자신의 동생이 숨지는 장면 까지 목격하는 캣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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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코인대통령의 승리 마무리 되는 듯한 판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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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코인대통령은 스스로 임시 대통령 자리에 서있다. 그러면서 스노우 대통령과 다른 사람들을

헝거게임에 참여하게 끔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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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니스는 나서서 스스로 스노우 대통령에게 화살을 거누려는데. 그 화살은 스노우가 아닌

코인 대통령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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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혼동하던 캣니스는 코인을 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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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현장에서 직접 스노우 대통령과 대적했던 사령관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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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다운 묵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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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은 1,2편에서 ‘헝거게임’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캣니스의 모습,그것을 생중계 하는 모습에서 오락적인 요소를 다루면서도, 헝거게임을 도구로해서 독재체제를 유지시키는 판엠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면서 미디어를 통해서 독재를 정당화 하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이후, 모킹제이 파트1에서 스노우 대통령에 대적하기위해서 앞으로 점점 더 나서는 캣니스의 모습이 나타난다. 이후, 파이널에서는 전장에서 스노우 대통령 진영의 사람들 앞에서 총을 맞더라도 물러서지 않으려는 캣니스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볼 수 있다.

 코인대톨령의 경ㅇ, 캣니스를 다분히 선전용으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캣니스가 생존했으면 생존의 모습을, 목숨을 잃었다고 생각하면 목숨 잃은 모습을 선전에 이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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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 속에서 캣니스는 전장으로 나서고, 적극적으로 전장에서 화살을 쏘고

대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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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니스가 진실과 거짓사이에서 혼동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묵직한

헝거게임 더 파이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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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에도 Down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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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더 파이널은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시리즈이다. 그동안 많은 영화 시리즈를 살펴보면, (반지의 제왕,해리포터,트와일라잇등) 이전 시리즈보다 큰 스케일을 보여준다.

커다란 스케일 속에서 오락적인 요소와 통쾌함을 볼 수 있다.

그런데, 헝거게임 더파이널은 마지막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스케일이 크진않았다.

영화 중반부 캣니스가 게임메이커들이 만들어 놓은 트랩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

캐피톨의 지하로 이동하던 중 괴물들의 습격을 받는 장면

정도가 인상적인 스케일의 모습이었다.

원래 헝거게임이 다른 블록버스터 시리즈 영화들 보다 스케일이 적은건 사실이지만,

시리즈의 마지막에서

무언가 커다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했을 관객들의 마음을 아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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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액션,스케일과 묵직한 메시지를 좀 더 적절하게 균형을 이뤘다면 어땟을까,,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