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有/일드/스폐셜드라마/SP]마츠모토세이쵸 - 분재를 사는 여자 (2011)
에뜨와르 2015.08.25 13:36:23
마츠모토세이쵸 - 분재를 사는 여자.
출연 : 요 키미코, 이즈미 핀코, 타나카 테츠지, 츠츠이 마리코, 사토 지로, 사사키 스미에, 마기, 야마구치쇼고, 와타나베잇케이, 츠무라 타카시등
방영시기 : 2011.11.09
평점 : ★★★☆☆
앞서봣던 '잠복' 보다는 훨 나았던 드라마지만 왠지주인공들의 비주얼이 볼만한
사람이 없어서 내용이 아니더라도
좀 어둡더라~~~ㅎ
회사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드세고 깐깐하기로 소문난 52세 노처녀 우에하마 나라에.(요키미코)
그녀는 뒤에서는 직원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부를 축적하는 것을 부업으로 하고있다.
항상 명함뒤에 차용증을 적고 명함집을 따로 들고다닐정도~
노후를 위해 아파트를 지어 세나 받고 살자는 노후계획떄문이다.
그녀에게 이같은 방법을 전수해준 사부격인 아주머니.
그녀에게 이같은 방법을 전수해준 사부격인 아주머니.
그녀에게 잘해주는것 같지만 그녀가 이일을 시작하자 그 아주머니가 벌이가 떨어졌다고 하는것이
이 아줌마나중에 뭔가 하겠다~~ 했다~
그녀의 낙은 노후계획을 위해 주구장창모으기만 하기보다는
그녀의 낙은 노후계획을 위해 주구장창모으기만 하기보다는
자신을 위해 가꾸기 보다 자신만의 성지라고 해야 하나.
그녀의 집에 비싼 가구들을 두고 그녀만의 우아한 장소를 만들어 지내는 것.
어느날 그녀의 고객(?)인 스기우라라는 직원이 그녀를 탐색하다가.
어느날 그녀를 남자로서 접근하고..
남녀관계까지 가게되는데.
우에하마는 자신에게 잘해주는 스기우라에게 정성을 다한다.
그러던중 스기우라가 딴여자가 잇는 것을 목격하고 절망하는데..
그러던중 스기우라가 딴여자가 잇는 것을 목격하고 절망하는데..
그과중에 회사돈 3000만엔을 횡령한후 잠적한 스기우라의 소식이 전해진다.
그런 스기우라가 그녀를 찾아왔지만 딴여자의 행방에 대해 추궁하는 그녀에게
넌더리가 나결국은 계획적인 접근이엇음과 그녀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를 숨기지 않는데.
결국 화가난 그녀에게 죽임을 당하게된다.
시체 처리를 고심하던중 그녀가 아끼는 목욕탕에 그를 일단 묻어두지만
곧 냄새떄문에 주민들의 항의를 받게되고자주가는 꽃가게에 꽃을 많이 주문하기에 이른다.
스기우라가 횡령한 돈까지 그녀가 찾게되는데..
역시 뭔가 할것 같다던 아줌마.
그녀는 스기우라가 잠적했지만 스기우라가 우에하마와 있다는 것을 짐작하고
돈또한 그녀가 행방을 알거라는 생각에
그녀에게 일종의 협박을하기시작한다.
좀 무섭대~~이아줌마~~~
자기는 끈질기다고 하며 자리를 뜨는데 그게더 섬뜩한 기분?
이아줌마도 혹시 죽나? 했는데 그렇게까진 되진 않는듯.
뜬금없이 찾아온다거나 그녀를 압박하는 여자때문에 그녀는결국 아파트를 지을 땅을 사서
뜬금없이 찾아온다거나 그녀를 압박하는 여자때문에 그녀는결국 아파트를 지을 땅을 사서
거기에 스기우라시체를 묻고
꽃들을 키우기 시작한다.
새로운 시작이 될것만 같았지만 결국은...
나쁜일은 덜미가 잡히는법.
아줌마의 도움이 있었는지 몰라도..
그녀는결국 잡히게되는데 마지막에 좀 무섭지?
카메라 정면으로 쳐다봐서대사치는데좀 무섭더라~ㅎㅎ
하도 수사물을 많이 봐서 그런지 <분재를 사는 여자> 라는 제목을 듣고는 혹시? 하고
내용을 좀 추측해봤는데 역시나~~ㅎㅎ
아마 수사물을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예측가능한 스토리일것이리라~~~
그런대로 잘봣던것 같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