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주스, 저녁 샐러드

평점 : ★★★★☆

< 저자 소개 - 문인영>

저자 문인영은 《쿠켄》, 《에센》 등의 요리 매거진은 물론 《까사리빙》, 《레몬트리》, 《주부생활》, 《헬스조선》, 《행복이 가득한 집》 등 수많은 리빙 매거진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요리연구가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이다. 경희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조리외식경영학 석사를 받은 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 101RECIPE를 운영하고 있다. 각종 매거진과 방송 촬영, 레스토랑 메뉴 개발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집에서 30분 거리에 텃밭을 만들어 직접 채소를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는 도시농부이기도 하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문인영표 심플 레시피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건강하며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만을 활용해 인기가 높다. 특히 그녀는 그 어떤 재료보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요리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이야기한다. 자연 고유의 선명한 색과 신선한 향, 아삭아삭한 살아있는 소리가 우리의 오감을 만족시켜주기 때문이다. 바쁜 요즘 사람들이 몸에 좋은 채소ㆍ과일을 더 맛있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폈다.

저서로는 《건강하게 살 빼는 저칼로리 밥상》, 《계절의 선물》, 《맞벌이 밥상》, 《메뉴 고민 없는 매일 저녁밥》, 《김치 KIMCHI》, 《두 가지 재료로 만드는 147가지 레시피 싱글 만찬》 등이 있다.

<목차>

이책은 두 가지 메인채소를 가지고 8가지 샐러드와 7가지 주스를 만들수있도록 구성한 것입니다.

매일 저녁은 부담없이 깔끔한 샐러드와 다음날 아침엔 남은 재료로 만들어 마시는 아침주스까지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책이락 할수 있죠

하나의 재료를 가지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에는 반찬말고도 이렇게 샐러드나 주스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더한다면 장봐온 채소나 과일들이 냉장고에 

썩지 않고 활용될수 있을것 같아 너무 좋은 책인것 같아요.

이렇게 주마다 메인재료와 서브재료 단백질보충할 것 두부나 고기, 달걀등, 곡류견과류등, 풍미나 식감을 살리는 부분이나 드레싱등이 소개되어있습니다.

해당 메인 재료가 소개가 되면 그재료의 성분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음으로 손질방법등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먹을수 잇는 샐러드가 소개되죠~

정말 맛갈스런 샐러드들이 많아서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답니다

저는 식탐이 많아서 샐러드는 왠만해서는잘 먹질 않아요~

그렇다고고기만을 찾아먹는 사람도 아닌데 그냥 샐러드를 무슨 맛으로 먹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최근에 살이 너무 쪄서 저녁을 굶거나 가볍게 샐러드로 먹어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양상추와 방울토마토나 포도등만 넣어서 플레인요거트를 뿌려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살짝 샐러드의 맛을 알기 시작했달까요. 시중에 파는드레싱이 칼로리가 높다고 들어서 집에서 플레인요거트만으로 괜찮겠다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다른 재료로 제대로 샐러드를 차려먹고자 한다면 플레인 요거트로는 많이 부족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한동안 샐러드관련 레시피들을 찾아다니곤 했는데..

실제 해먹는 것은 없지만요.. 이 책을 보고서는당장이라도 해먹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답니당~^^

 

그리고 남은 재료로 다음날 간단한 과일야채주스 한잔!!!!

정말 좋은 식단인것같아서 보는것 만으로도 맛을 사로잡지만 다이어트효과도 있을것 같은 기분에 맛있게 본 책이랍니다.

드레싱도 그렇고 샐러드자체의 재료도 어렵지 않은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해서 샐러드를 먹기로 하셧다거나

샐러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다양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 책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전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