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도서 베스트셀러 " 내 안의 잠든히어로를 깨워라" ▒ <시크릿 히어로>
에뜨와르 2015.07.22 14:05:21
시크릿 히어로
평점 : ★★★★☆
< 저자 소개 - 론다 번 >
위대한 성공의 비밀을 소개한 책, 『시크릿』으로 단번에 유명해진 론다 번은 호주의 TV PD이자 방송 작가이다. 위대한 성공의 비밀을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뛰어난 저술가, 과학자, 철학자들과의 공동작업으로 『시크릿』의 DVD와 책이 제작되었고, 이는 미국에서 '시크릿 신드롬'으로 이어졌다. 오프라 윈프리 쇼와 래리 킹 라이브 등 미국 최고의 프로에서 집중적으로 조명을 받았다. 그녀의 『시크릿』은 한국에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수 주간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가 프로듀서인 시절 제작한 작품으로는 추리물인 'Sensing Murder'이 있다.
" 당신이 지구에 온 소명을 다 했는지 못했는지 알수 있는 기준은 단 하나다. 당신이 살아있다면 아직 그 소명은 끝나지 않았다."
- 리처드 바크
위의 인물 소개는 책의 끝부분에 있는 부분입니다.
먼저 사진을 올린 이유는 <시크릿 히어로>가 바로 이들의 삶과 인생을 이야기한 것이기 때문이죠
초반에 이름과 간략한 소개만을 알고 책을 읽다보면 이 사람이 그사람이었나? 하면서 헷갈리는 분이 몇분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뒷부분에 이 소개 부분이 있는지 모르고 봤을때는 거의 다 읽었을 때쯤에야 인물에 대해 정확히 헷갈리지 않을수 있었는데요~ㅎ
만약에 이인물들의 사진과 더불어 어떤 인물인지 알고 앞부터 읽어 갔다면 연상기법이라고 요즘의 기억법이죠? ㅎㅎ
그렇게 해서 인물들이 헷갈리지 않을수 있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 책은 갖은 시련과 변화를 격고 가장 크게 성공한 열두명의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힘든 역경을 자신만의 힘으로 이겨냈던 이야기들을 .. 물론 주위의 사랑과 격려가 많은 힘이 되었겠지만 모든 자신에게 오는 시련이 오롯이 자신의 몫인거니까요.
잘 헤쳐나간 열두명의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사람의 밑바닥에서 어떻게든 기어올라온 인생승리의 인물들.
그들이 지금 현재 비틀거리고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여기서 자주 언급하는 저자의 전작 <시크릿> 이라는 책을 보진 못했습니다.
베스트셀러라고 서점에 있는 모습은봣지만 왠지 남들이베스트셀러라고 읽은 책들은 아무정보도 없는 상태에서는 왠지 남들과 똑같은 기분에 휩쓸려 보고 싶지 않다는 일말의 자존심이 좀있었나봐욤.
그래서 베스트셀러는 일부러 확인하지 않은 편인데요~ㅎ
얼핏 얼핏 들었을때는 저자가 나이가 있을줄 알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꽤 젋어서 좀 당황했어요~ㅎ
그렇기에 아마 이 시크릿 히어로의 내용의 요점을 제대로 전달하려는 취지가 드러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서두에는 이책 <시크릿 히어로>에서 계속 언급하게될 열두명의 인사들에 대한 간략소개가 나옵니다.
그중에서 리즈 머리라는 분만 알겠더라구요~
얼마전에 < 길위에서 하버드까지> 라는 책을 본적이 있어서인가봐욤. 아직 그 책은 다른책들에 밀려서 포스팅을 미뤄두고 있던건데 조만간 해보겠습니다~
" 당신이 하는 일이 삶의 대부분을 채우게 될 것이며, 진정한 만족감을 느끼는 유일한 길은 당신 스스로가 멋진 일이라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다.
아울러 멋진 일을 할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당신이 하는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아직 멋진 일을 찾지 못했다면 게속 찾아보고 절대 안주하지 마라."
-스티브잡스
이 책은 여러가지 주제별로 열두명의 생각을 짧게 소개합니다.
그리고 다른 인물들의 명언이라고 해야할 가슴을 두드리는 말들을 추가하죠.
" 당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시각화해야 하며 그 이미지가 아주 뚜렷하애 한다. 몇년안에 당신이 어디에 가 있고 싶은지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라"
-사라 블레이클리
이 글에서 '매스틴 킵'이 말한 차선책을 세우지 말고 최선책에 모든것을 쏟아부어라. 라는 말이 인상깊습니다.
저는늘 차선책을 생각해둔 사람이었는데 이 글을보니 어떤게 문제였는지 알것 같은 느낌이네요~
생각해둔 차선책이 있으니.. 라는생각에 최선을 다 하지 못했을수 있다라는 생각이거든요.
여러가지 주제속에 그들의 말은 그들이 실제 시련을 이겨내고 현재의승리를 쟁취하게 된 산증인이었기에더욱 와닿는 말일수도있겠습니다,
어려운 말 미화어구적인 말 없이 편안하고 어딘가에서 많이 듣던 말들.
그러나 하는 사람에 따라서 똑같은 말이라도 받아들여지는 느낌은 각기 다르잖아요.
제대로 이룬것없이 말만 앞서는 사람이하는 말이었다면 잘난체 한다고 넘겨버렸을 말이 인생의 경험으로 현재를 이룬 열두명의 인사들의 말이었기에
더욱 와닿고 뭔가 마음에 생각을 다잡을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는 책일수 있다고 봅니다.
부정적일수 있는 상황도 긍정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시각을 만들어주는부분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적들이 있어서 그들에게 보이기 위해 더욱 정진할수 있고 그들로 인해 열정과 투지가 끓어오를수 있었던 거니까요~
마지막은 히어로의 가고자들이 추천하는 책이라고 해서 열거되어있어요.
읽어볼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찾아서 읽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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