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有/일드/메디컬> 천재 외과의사가 민간종합병원에 등장! ▒ <닥터스~최강의명의 2>
에뜨와르 2015.06.29 08:12:36
닥터스~ 최강의 명의 2
편성 : 일본TV 아사히
연출 : 모토하시 케이타, 이노하라타츠조
각본 : 후쿠다 야스시
출연 : 사와무라잇키, 타카시마 마사노부, 히가 마나미, 쿠로카와 토모카, 타키자와 사오리, 오노 타케히코, 이토 란, 노기와 요코
방영시기 : 2013년.07.11~2012.09.05 총 9부작
한 민간 종합병원에 천재 외과의사의등장으로 벌어지는이야기.
평점 : ★★★★☆
닥터스 1 또한 잼있게 보고 왠지 시즌2가 나올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역시나~ㅎㅎㅎ
닥터스 1에 나왔던 분들이모두 그대로 나와 또한번의 재미와 감동을 주는 드라마를 선사해주셨다,
닥터스 2에서는 갠적으로 주인공인 '사가라선생'의 캐릭터보다는 '모리야마선생'의 캐릭터가 더 눈에 들어와서 정말 잼있게보앗더랬다.
시즌2에서는 사가라 선생이 도가미병원의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악역을 자청해서 전략적으로 치고나가고 거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모리야마팀의 모습 정말 유쾌했더랬다
시즌3도 나오면 좋겠네~ㅎㅎㅎ
천재적인 의료기술을 가진 의사일뿐아니라 기술과 더불어 인성까지 갖춘 천재의사.
언제나 환자분만을 생각하는 진정한 의사라고 할수있다.
환자들에게는 언제나 자상하고 따스한 미소를 보이는 의사지만..
간혹 이렇게 진지한 모습을 보일떄가 있는데 그 변화의 갭이 인상적이다.
역시 사와무라 잇키상~ㅎㅎㅎ
수술실에서의 카리스마 또한 짱~ㅎㅎ
굵은 보조개가 간혹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수술복에 눈빛으로 연기 하는 것을 보는게 갠적으로 더 좋았더랬다~
병원의 분위기를 쇄신시킴과 동시에 자신이 속한 외과의사들의 실력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부던히 노력..
팀 모리야마의 인원들을 하나씩 거둬들이기시작한다.
초반에 병원의 원장이 되겠다고 나서 모든 병원을 발칵뒤집어 놓고 긴장시켜놓았었고..
그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 팀 모리야마를 흔들어놓는다.
그만이 할수 있는 게획으로~
초반에 그의 본심을 알기전에 그를 믿고 좋아하는 간호사 메가미군~
그녀가 그를 도와 미션컴플리트를 하기 시작하는데~ㅎㅎㅎ
팀모리야마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마취의를 치켜세워 공부를 하게 한다거나..
나머지 의사분들을 매회마다 생겨나는 환자들의 수술에 투입시켜 실전을 배우게하고 그의 기술을 배워두기를 희망한다.
중간복병인 대학병원 원장..
미래의 젊은 의료진들의 발전을 위해 사가라선생의 철학고 실력과 인성을 높이사 그를 영입하려 애를 쓰고.... 그것을위해 모리야마선생이 원장에 오르게 하기위해 도움을 주려한다.
하나둘씩 사가라에 휘둘린채 모리야마선생의 곁을 떠나게되고~ㅎㅎ
뭐완전히 떠난다기보다는 사가라에게도 시간을 더할애하는정도지만...
그 외로움에 일반병실의 사람들과 우연히 친해지게되고..그들을 의지하게된다.
그들과 있을떄의 모리야마선생의 모습이나~ㅎㅎㅎ
빠지는 모습~ㅎㅎㅎ 등등 여기서 캐릭터 정말 웃기다~
그의 매력에 빠져빠져~~~헤어나오질 못하겠더라.
간간히 떠오르는 몇몇 장면떄문에 보고난 후에도 웃음짓게 만들더라는~ㅎ
넘 매력있는 배우~ㅎ 역할을 정말 잘 살려주신것 같다.
최종회에서는 환자의 병세로 인해 사가라선생팀과 대학병원측이 공동수술을 맡게되고..
그를위해 팀워크를 키워나가게된다.
수술중 위기상황도 있었지만 모두 훌륭한 팀워크로 수술을 성공시켰고..
도가미병원의 위상또한 드높일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었다.
이들의 조합이 닥터스 1보다 더 두드러질수 있어서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시즌1보다 더 좋았던것 같다.
마지막 결정적인 장면~ㅎㅎ
모리야마선생의 모습 ..저거찍을떄 다른 배우들이 정말 웃겨서 NG같은거 많이 낫을것 같더라.
닥터스 3도 나왔음 좋겠다~ㅎㅎㅎ
그떄도 모리야마선생의 매력이 이만큼 두드러질수 있을까? ㅎㅎㅎ
그렇다면 넘 기대되는 작품~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