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많은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자주들어보고 익히 알고있을 '칸영화제'

그곳에서 단 한작품만 누릴 수 있는 영광의 자리, 칸영화제 최고의 상

황금종려상

다가오는 5월 7일 개봉하는 영화 <윈터 슬립>이 바로

작년 칸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수상작입니다.

포스터 왼쪽상단에도 그 부분이 명시되어있네요.

소년이 던진 돌멩이 하나, 한 남자의 기만적인 삶을 깨운다!
이 문구와 포스터의 그림부터가 뭔가 엄청난 영화일 것만 같은

기대감을 주는데요

<윈터 슬립> 이전의 황금종려상 수상작들도

좀 살펴봤습니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3)

 <윈터 슬립>의  전 수상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 영화는 두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있는

동성애에 관한 영화입니다.

포스터만 봐도 딱 느껴지시지않나요.

블루라는 색감을 신비롭고 아름답게 사용한 영화여서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집중해서

감명깊게 본 영화였습니다,

아무르(2012)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전 수상작 <아무르>

이 영화는 죽음을 앞둔 한 부인과

그녀를 간호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80대 노부부의 모습으로 보여주면서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등의 주제를

보다 깊이 있게 다룬 영화입니다,

이 영화 역시 재밌게봤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장 최근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윈터 슬립>을

너무너무 기대했고, 기다렸는데

이런작품을 역시 우리나라에서 지나칠리 없죠.

다음달 5월 7일에 개봉을 한다고 하네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24840&mid=26741

예고편도 나왔네요.

예고편을 보니 더욱 기대되는 영화

<윈터 슬립>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