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케이티김, 이진아 탑3 진출

K팝스타 릴리 M,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4명의 탑4의 방송이 있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1명을 탈락시키는 것이 였는데..

릴리 M이 탈락하게 되었어요.

사실 릴리 M의 실력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많은 가능성이 있는 릴리 M은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제가 봐도 넘넘 예쁘고, 실력도 좋았어요~ 떨어지게 되어

얼마나 속상할지.. 토닥토닥 해주고 싶더라고요.

K팝스타4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누군가의 소속사로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정말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릴리 M

또 봤으면 좋겠어요.^^

맨 처음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나온 릴리M

사실 뭘 입어도 이쁘고 사랑스러워 보여요.^^

릴리M은 '비의 I DO'를 불렀답니다.

릴리 M은 "앞으로 음악 계속 할 것이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는데요.

그 마음도 어찌 그리 이쁜지~

부모가 되어 보니 더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들국화 '제발'을 부른 정승환

간절한 진심을 담아 부른 곡~!

시원한 음색으로 관객의 마음을 울린 노래같았는데요.

고음도 훌륭하게 해낸거 같아요.

유희열은 "오래된 곡을 선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선하고, 가장 좋았다."라고 심사평을 했는데요.

저 역시~ 들으면서 좋다~ 좋다~~~ 했네요.^^

케이티김은 타샤니의 하루하루를 재해석해 불렀는데요.

양화대교 다음으로 가장 긴장되었던거 같아요.

박진영은 "가사의 쓸쓸함이 잘 전달되지 않았다."고 얘기했는데요.

저 역시 이번에는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도 다음 무대 기대를 해봅니다.

진출자 모두가 긴장과 다음곡 선곡으로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이진아는 산울림의 회상을 불렀는데요.

역시 피아노 연주 솜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무대였던거 같습니다.

이진아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산울림의 회상을 자신의 스타일로 편집해 불렀는데요.

직접 곡을 만들고 편집해 자신의 스타일로 만드는 재주가 정말 뛰어난거 같습니다.

이 날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진아 양은 재즈 느낌과 소울 느낌을 함께 가지고 있다"며 4년동안 심사를 하며 100점을 준 적이 없다며

이진아에게 100점을 줘 놀랄 수 없었네요.

유희열은

"누군가에겐 낯설 수도 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새로울 수 있다. ........

피아노 하나만 선택해서 목소리와 피아노가 함께 노래하고 있다." 라고 얘기했는데요.

저 역시 피아노를 선택한건 탁월하다고 봤네요.

피아노를 못치는 저 같은 사람에겐 정말 부러움을 받을 만 했네요.^^

케이티 김 & 릴리M

All About That Bass - 메간 트레이너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둘이서 부르는 노래 역시 좋았어요.

이진아 & 정승환

벌써 일년 - 브라운아이즈

둘이서 하니 둘의 목소리도 참 잘어울리는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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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보는분들도 긴장감을 감출 수 없는데요.

과연 우승자는 주가 될지... 궁금해 집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방청석의 관객들의 호응도 중요하긴 할 텐데요.

tv를 보면서 진출자들이 노래를 부르거나 인터뷰 영상의 소리가 분명하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소리를 지르는건 좀 과하다고 느껴졌네요.

아마도 방청객의 심사도 있으니 많은 팬들이 오셨겠지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방청객은 진출자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정승환 노래듣기▼

http://tvcast.naver.com/v/347896

다음주를 기대해 봅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