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 ost도 좋았던 영화
김뉘 2015.01.28 12:06:37
신랑이랑 함께 보고 싶었던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 !!
그러나, 술에 만취한 남편은 보다 자버리고
결국 저 혼자 영화를 보았네요..ㅋㅋㅋ
쿡티비에 무료 영화가 있길래 볼까말까하다, 심심해서 봤는데
완전 재밌게 지금 보았답니다
18세 이상관람가인데.
도대체 야한거는 어디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야한 장면은 없었는데.ㅎㅎ
암튼 프랑스영화를 즐겨 보지 않는데..이런 로맨틱 코메디영화는 좋아한다는..^^
니콜라스 베도스 (앙트완)
처음에 완전 느끼하게 생겨서 별루였는데
보다 보니 적응이 되어버린..ㅋㅋ
루디빈 사니에 (줄리)
눈이 정말 과하게 큰..ㅋㅋ
그러나, 너무 매력적이였던 배우.
은근 귀염귀염스타일!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 줄거리와 결말을 간단하게 말하면
3년전 헤어진 연인이 비행기에서 다시 만나면서 결국. 이어진다는 이야기.ㅋㅋㅋ
사실. 줄거리는 그냥 무난한,
but / 러브 인 비즈니클래스 ost는 정말 대박!
영화 보다가,, 흘러나오는 ost에 마음이 심쿵했어요
당장... 노래 찾아봐야겠다는..
와인한잔 하면서 연인 또는 친구랑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 같아요
딱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프랑스 영화-!
가볍게 보기 좋아서, 심심할때 한번 더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