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김연우 기자)수능이 끝마친 이후 각종 공연,전시,문화 관련 단체들이 수능생에게 할인 혜택의 이벤트를 행사하고 있어 평소에 하지 못했던 문화 행사들을 마음껏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다.

우선 공연계에서는 뮤지컬,오페라,연극 등에서 수험생들에게 50% 할인 등을 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문화관광부가 주관한 수험표 하나로 100일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 대작전'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대작전은 한국메세나협의회,국립현대미술관,국립중앙박물관,예술의 전당,국립발레단 등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특히 최근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중 문화 공연인 뮤지컬계에서도 대거 수험생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는 오는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수험생들에게5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 역시 오는 11월 16일부터 30일 사이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30% 할인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 행사를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외식 업체들 마르쉐,베니건스,아웃백,TGI프라이데이스 등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수험생들에게 각종 할인 혜택 및 무료 시식 행사등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갖가지 이벤트와 응모 행사등을 진행해 할인 및 무료 시식권등을 선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롯데월드,서울랜드,에버랜드,63 시티 등 각종 놀이 시설 등에서도 수험생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 및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에 있어 관심 있는 해당 사이트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사용할 수 있다.

김연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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