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김연우 기자)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 3부는 외국 대학 졸업장을 위조한 혐의로 안유진 대한 밸리댄스 협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안유진씨는 지난 2006년 2월 모 여대 무용공연학과 시간강사로 임용되는 과정에서 고졸 학력임에도 불구하고 호주 소재 모대학 졸업 증명서를 위조해 학교측에 제출한 혐의로 위조 사문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유진씨는 그동안 국내에 처음으로 밸리 댄스를 소개하고 보급에 앞장을 서 밸리댄서 1호라는 별명을 들어 왔으며 강의와 각종 TV에 출연을 해 오며 유명세를 얻어 왔다.

김연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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