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김연우 기자)온라인 상에 정보처리 기사 실기 가답안이 화제의 검색어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 11월 26일 치뤄진 국가기술자격검정 실기시험 이후 수험생들이 기억을 토대로 공개를 한 것으로 해당 문제들이 온라인 상에서 시험을 본 네티즌들이 유포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번 시험에는 모두 정보처리기사와 정보처리산업기사 등에 약 5만 여명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번 시험에 응시를 했던 수험생들은 일부 문제가 답단식이 아닌 멀티 답안이 나올 수 있다는 의혹을 주장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험을 주관한 한국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와 온라인 상에서는 정보처리기사 A형 1번 문제 그리고 정보처리산업기사 A형 1번등이 중복 답이 있다는 의혹을 일부 수험생들이 주장을 하며 민원을 제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원칙적으로 해당 문제와 답안을 외부에 공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전적으로 해마다 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이 기억을 되살려 온라인 상에 정보처리 기사 실기 가답안을 공개를 하는 상황에서 올해 중복 답안 의혹을 일부 수험생들이 제기를 한 것으로 현재 많은 수험생들이
이에 대해 자체적으로 질문 및 해당 홈페이지 전자 민원 창구등을 통해 문의를 하고 있는 등 관계당국이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릴지 많은 수험생들이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사진설명:시험 중복 답안 문의를 받고 있는 홈페이지와 네티즌들이 공개한 가답안

김연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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