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김연우 기자)값싸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공매 사이트가 한 방송을 통해 공개가 되어 방송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 '강수지 편'에서는 경매 사이트를 소개하고 정확한 공매의 의미와 활용 방법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었다는 반응을 많은 네티즌들에게 얻고 있다.

우선 '공매'란 자산관리 공사가 국가 소유의 부동산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자산관리공사의 인터넷 공매 사이트를 통해 파는 것으로 대부분 세금을 내지 못해 국가가 압류한 재산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이러한 공매 정보를 주는 사이트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비드'(www.onbid.co.kr)가 유일해 내집마련을 위한 저렴한 공매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방송을 통해 청약 점수가 낮으며 집을 살만한 큰 돈이 부족할 경우 공매로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상에는 공매 사이트와 경제야 놀자 홈페이지에 소개된 공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기 검색어로 주목을 받는 등 높은 부동산 가격 속에서도 저렴하게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방법들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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