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김연우 기자)한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점점 더 수험생들은 수능을 앞두고 스트레스와 오르지 않는 성적등으로 고민을 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오히려 10월 모의고사를 집중적으로 노리라고 조언을 한다.

10일 서울 교육청 주관으로 고 3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고사를 치렀다. 이 결과를 통해 어떻게 마무리를 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득점 획득 여부가 달려 있다고 전문가들은 밝히고 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상위권, 중위권 그리고 하위권 별로 맞춤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우선 상위권 수험생들은 지금까지의 감을 유지하며 최대한 실수를 줄여야 한다. 지금까지 해온 공부 패턴을 유지하되 수능 시험이 주로 오전과 오후에 있다는 점을 토대로 집중력을 오전과 오후에 최대화 하는데 집중력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중위권 수험생들은 반복해서 틀리거나 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원리 개념및 이를 응용한 문제집등을 통해 완전히 알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지금까지 치룬 모의고사 및 문제집등을 통해 많은 문제 패턴과 응용 실력을 반복적으로 풀어야 한다.

하위권은 과목 전체적으로 흐름을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하위권의 수험생들은 전반적인 과목들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을 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개념을 먼저 확실히 차근차근 알아내고 문제집등을 통해 이를 다시한번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할애를 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이번에 풀어본 10월 모의고사 등급컷을 통해 자신과 다른 응시생들간의 정확한 실력차를 파악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김연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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