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김연우 기자)현재 사용하고 있는 주민등록증이라고 불리우는 신분증은 언제 만들어 졌을까?

케이블 방송 채널 '히스토리'채널에서는 우리나라 주민등록증 발달사에 대해 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우리나라 최초의 행정사상 첫 주민등록증은 1968년에 만들어졌다. 이는 이전에 사용하고 있던 도민증을 대체한 것으로 한결 간략하면서도 개인의 신분을 명확히 알 수 있게 제작이 되었다.

주민등록즈의 전신인 도민증은 1945년 해방이 되어 대한민국이 건국된 이후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적과 아군을 구분을 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최초로 1950년에 도민증이 발급되었다. 전쟁 중인 특수한 상황답게 도민증에는 주소, 직업, 체중, 혈액형 등 자세한 신상 명세서 개념의 내용들이 기입되어 있었다.

이후 1962년 주민등록법이 제정이 된 이후 1968년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주민등록증이 발급되었다. 이후 1999년 위조를 방지하기 위한 홀로그램이 새겨진 모습을 변경되어 사용이 되고 있다.

김연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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