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무비에 빼놓을 수 없는 존재, 바로 악당들!!

사실.. 이 악당이 있기 때문에 히어로가 더 돋보이는 거기도 한데욤 ㅋㅋ

이제까지 등장했던 악당들을 모아모아 보았더랬죠 ㅋㅋ

누가 젤 나쁜놈이게?

배트맨의 영원한 숙적, 조커

악당하면 이 사람을 안떠오를수가 없죠-

보라색 양복을 입고 얼굴에 짙게 화장을 한 괴이한 존재는 보는 이로 하여금 경악하게 만들었는데요

그는 어떠한 룰도, 목적도 없는 사상 최악의 악당 미치광이 살인광대!!

저 찢어진.. 입-

저 어렸을 적에 들었던 '빨간 마스크' 아줌마가 생각나서 더 무서웠다능 -_-

우리 현실에 어딘가 있을 법한 사람인 것 같아서 더욱 섬칫했던 거 같기두 해요..

범죄자의 깊은 심적상황을 잘 이해해서 그릉가 ㅠ

완젼 최고의 배우가 될 수 있었던 히스 레저는 그만.....세상을 뜨고 말았죠 ㅠ

진짜.. 최고의 악당이었는데 크흑

그리구 저 괴상망측한 옷발은 아무한테나 어울리는게 아니라구욤 ㅠ

엑스맨의 강적- 마그네토

자비에 교수가 휘하에  X 맨들이 있다면 

사악한 변종집단들은 마그네토가 책임진다!! -ㅅ-ㅋ

자신들을 몰아내려는 인간사회에 등을 돌리고, 인류와 변종들은 결코 공존할 수 없다며

변종들이 미래를 지배하기 위해 악당의 우두머리가 되는 마그네토!

마그네토는 악당의 우두머리답게 차갑고 냉혈한으로 나오는데요

사실.. 전 이안 맥컬린 아저씨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나쁜 놈들이 이기기를 바랄때도 있었어요 ㅋ 휴잭맨 미안 ㅋ

요염한 악당,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2에 나오면서 뭇 남성들의 마음을 다 훔쳐가버린 악당 ㅋㅋ

내 남친이 조아라해서 더욱 시른 악당 -_- 막 이래 ㅋㅋ

(그렇게 청순한 얼굴로 뒤에 사람들을 죽이지말라고!!)

블랙위도우는 아이언맨 비서로 위장잠입하며 정보를 마구 캐갈려고 하는 스파이로 나오는데요~

이렇게 매력적인 스칼렛 요한슨이 요염한 스파이로 나왔으니

아이언맨 눈이 그저 휘둥그레 ㅋㅋ

역대 가장 이쁜 악당이 아닐까 싶네요 큭

스파이더맨이 되고팠던- 베놈

갠적으로 스파이더맨3에 나왔던 시커먼 괴물이 전 젤 인상깊은데요

스파이더맨이 브록의 여자친구 그웬을 위험에서 구해준 후, 그녀의 관심이 온통 그에게 쏠리자

브록은 스파이더맨에게 증오의 감정을 갖게 됩니다 (ㅉㅉ..)

(힘 자랑하는 폼이.. 좀 소심해보임 -_-)

그러다 심비오트가 브록에게 전이되어 블록은 증오심을 품은

가장 강력한 악당인 '베놈'으로 진화하게 되죠-

결국 정의의 스파이더맨이 이기긴했지만- 여친 사랑만 잘 받고있었다면

베놈도 저리 나쁜X 되지 않았을텐데 아쉽네요 ㅋㅋ

악당의 미친 존재감! '처드놉스키'

이름부터가 왠지 베드보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 남자!

바로- 요새 New 히어로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그린호넷'의 맞수, 악당 처드놉스키인데요

불 같은 성격과 1등에 대한 강한 집념으로 눈에 거슬리는 존재는 무조건 처단하는

암흑세계의 보스에요

그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이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점점 시대에 뒤처지고 있다는

위기감을 견디지 못해 더욱 악랄하게 상대방을 괴롭히는 캐릭터죠 -_-

진짜 말 그대로 똘끼충만하신 우리 처드놉스키 악당아찌를 연기하신 크리스토프 왈츠는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을 이어 또 한번의 악역에 도전한거였는데요

크리스토프 왈츠의 연기로 인해, 악당 캐릭터가 더욱 깊이있게

표현되었다고 언론에서 극찬했다고 하더군요 오홍

악당이지만.. 중년의 섹시미를 가지고 있는 이 남자 +_+!!

이런 베드보이라면...그냥 기꺼이 이 악당 무리에 참여할 수도 있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