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에는 꼭 공통 분모가 있습니다. 바로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들이 존재를 한다는 것이죠.

그럼 대작 = 매력남의 공식을 증명을 하는 배우들은 누가 있을까요?

제일 처음은 <트랜스 포머>의 야이아 라보프 입니다.

86년 생으로 그는 출연작도 화려 합니다.

콘스탄틴, 미녀 삼총사, 아이로봇, 이글아이, 트랜스포머등이 있죠…

그는 빈티지 패션으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도 빈티지 매니아들은 그의 패션을 보면서 진정한 빈티지 룩이다.

아메리칸 빈티지의 선구 주자라는 말 등을 합니다.

음주운전과 한국 방문 시에 한국 팬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지만

매력남인 것은 분명 한 듯 합니다.

두번째 매력남은

<이클립스>의 로버트 패티슨 입니다.

86년생인 로버트 패티슨 역시 대작에 출연한 매력남이십니다.

물론 영화에서는 뱀파이어로 나오지만

뱀파이어로 나오는 것은 중요치 않을 정도로 그의 매력에 빠져 듭니다.

최근에는 같이 출연을 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약혼식을 치룰 예정이라는

기사가 떠서 많은 여성팬들을 서운하게 했던 장본인 입니다.

그의 치명적인 매력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까지…^^

이렇듯 대작에는 매력남들이 꼭 있습니다.

물론 배역 자체가 매력적일 수도 있지만 그의 일상들 까지도 매력적이라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떠오르는 대작의 매력남 입니다.

바로 12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트론 : 새로운 시작>의 개럿 헤들런드 입니다.

그는 84년생으로 트론에서는 샘플린역을 맡아 사이버 세계에 아버지를 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트로이>로 데뷔를 하였고 그 이루 <에라곤> <4 브라더스> 그리고 현재의 트론의 주인공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는데요. 그는 고등학교에 다닐 때 연기 개인교습을 받기 시작했으며, 오래된 영화들의 대본을 읽고, 그 영화들을 비디오로 보고, 그 영화에 나오는 역할의 오디션을 받는 시늉을 하는 등 독특한 방법으로 연기 실력을 나갔다고 합니다.

이러한 열심은 트론 촬영에서도 나타났는데요.

트론 영화에서 위험에 빠진 아버지를 구해내 현실로 돌아 가겠다는 강인한 의지의 사나이 역을

소화 해내기 위해 모터사이클, 격투기, 와이어 액션은 물론 브라질의 전통무예인 까뽀에이라와 파쿠르까지 배웠다고 합니다.

이렇듯 대작 속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 하는 배우들

이러한 배우들이 있기에 영화에 매력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