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다나가 뮤지컬 ‘삼총사’에서 4명의 달타냥과 키스신을 해 화제입니다

뮤지컬 ‘삼총사’의 연습 현장공개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날 콘스탄스 역을 맡은 다나는
극중 달타냥 김무열과 열정적인 키스 장면을 선보였습니다.

다나는 “달타냥에 캐스팅 된 배우가 네 분이라 걱정이 많이 됐다”며
“하지만 내가 콘스탄스가 됐다고 생각하면서 집중 하려고 한다”고..

아울러 “키스신도 열심히 해 보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17세기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궁정의 3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의 모험과 프랑스 왕실의 최고 권력자
추기경의 음모를 극에 녹여낸 유럽 정통 뮤지컬입니다

이 뮤지컬의 주요 배역에는 다나와 김무열을 비롯 유준상, 민영기, 엄기준, 제이(트렉스),
규현(슈퍼주니어), 김법래, 서범석, 김진수 등이 캐스팅 됫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