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공연은 본게없구여..
대신 오늘 보고 엄청 눈물흘린 영화를 추천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가 유태인학살에 대한걸 명랑하면서 감동적으로 풀어냈다면
줄무늬 잠옷을 입은 소년은 슬프면서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어쩌면 비극적이기만한지도..
2006년 영국에서 출간된 아일랜드 작가 존 보인의 소설을
감독 마크 허만이 영화화한것입니다
제목 그대로 줄무늬 잠옷을 입은 소년에 대한 영화구여..
내용을 다 얘기함 보실때 재미가 반감되실테니 생략(전 미리 들음 다본거 같아
안보게되는지라..)하겠습니다
초간단하게 말하자면 유태인학살에 대한 내용..ㅎㅎ;;
꼭 보시길 권해드리고싶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