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과 최강희의 발칙 연애담을 그린 영화 '쩨쩨한 로맨스' 메인 로고송 ‘쩨쩨송’의 숨은 정체가 밝혀졌다고 하네요.

‘쩨쩨송’의 작곡가는 다름아닌 최강희의 친오빠 최락규. '쩨쩨한 로맨스~ 쩨쩨한 로맨스~ 두근두근 콩콩콩 짜릿짜릿~ 쩨쩨한 로맨스~'라는 발랄하면서도 쉬운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을 가진
노래라고...

‘쩨쩨송’의 재미있는 가사가 이선균과 최강희의 합작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실제 작곡가가 최강희의 친오빠 최락규씨라는 사실까지 밝혀져 흥미를 끌고 있다는군요. 

평소 동생과 우애가 두터운 최락규씨는 여동생 최강희가 캐스팅 확정된 후 영화의 시나리오를 접하고 시나리오의 아기자기함과 재미에 매료돼 곁에서 모니터링을 해주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네요.

이번 ‘쩨쩨송’도 최락규씨가 동생 영화의 흥행을 위해 직접 작곡해 선물한 노래로 알려졌다.

오빠와 동생사이 아주 훈훈하군요.
최강희 오빠도 음악적 재능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