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때

<악마를 보았다> <아저씨> <이끼>등

스릴러 영화들이 많이 나와 많은 영화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이번 하반기때도

영화팬들을 추울 틈도 없이 긴장하게 만드는 스릴러 영화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함 모아보았습니닷!!
 

2010년 하반기에도 쭉- 계속되는 스릴러 기대작들!!!!!

10월 14일 개봉한 <심야의 FM>

생방송 라디오를 5년간 진행한 심야의 영화음악실 DJ 선영(수애)-

그녀는 건강이 악화된 딸 때문에 마이크를 내려놓기로 결심한다

드디어 마지막 생방송-  

그때 갑자기 정체불명의 청취자 동수(유지태)로부터 협박이 시작되고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그가 이야기하는 미션을 처리하지 않으면 딸의 목숨은 더이상 없다!!

제한된 2시간, 놈과의 사투가 생중계되는 빠른 전개의 스릴러 영화! 

여배우가 스릴러영화 주연을 맡으면 흥행에 실패한다는 편견을 깨고

2주 연속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심야의 FM>

 14일째 흥행 1위를 이어가며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데요

수애의 깔끔한 연기력과 <올드보이> 이후 범죄자를 맡게 된 유지태의 연기호흡이

기대되는 영화인것같네요~ ^^ 영화 스토리도 굿굿 
 

11월 4일날 개봉하는 <돌이킬 수 없는>

잃어버린 7살 아이를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던 아버지 충식(김태우)은

 얼마 전에 이사온 남자, 세진(이정진)에게 전과기록이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되면서

그에 대한 의심을 멈출 수가 없다. 

하지만 충식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묵묵부답인 세진-

기록도, 목격자도, 심증도, 눈 앞의 그가 범인이라고 말하고 있고 모두가 그렇게 믿고 있지만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남자, 정말 범인 맞을까?  

‘아동성범죄자를 어떻게 처벌할 것인가’가 아닌

 ‘사회적 편견은 어떻게 유약한 개인을 막다른 길로 몰아세우는가’에 중점을 둔 영화-

이 영화는 그 과정을 중립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좀 더 깊이 있는 메시지와 긴장되는 스릴감을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 추천!

10월 28일날 개봉한 <부당거래>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최철기(황정민)은 승진을 위해   장석구(유해진)을 ‘배우’로 세워  대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검사 주양(류승범)은 최철기의 뒤를 캐기 시작하다가

조사 과정에서 최철기와 장석구 사이에 거래가 있었음을 알아차리고,
최철기에게 또 다른 거래를 제안한다

각본쓰는 검사, 연출하는 경찰, 연기하는 스폰서..

더럽게 엮이고 지독하게 꼬인 그들의 거래가 궁금하다!!  

 개봉 단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

개봉 하루 만에 관객 10만 돌파!!

관객 점유율 역시 49.5%를 기록, 극장가 다크호스로 떠올르고 있죠

류승완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에다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이 선보이는 완벽한 연기력,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긴박한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바로 극장으로 고고!! ㅋ
 

12월에 개봉하는 <황해>!

 빚을 갚기 위해 중국에서 살인 의뢰를 받고 서울에 잠입한 구남(하정우)

하지만 갑자기 일이 틀어지면서 순식간에 또 다른 살인청부업자인 면가(김윤석)에게 쫓기는데..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추격전..과연 결말은? 

이미 나홍진 감독, 하정우, 김윤석 <추격자>팀이 

다시 모인것만으로도화제를 낳은 <황해>!!

거기다 100억원을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라 기대를 더 모으고 있는데요~ 

<국가대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매력남 하정우의 연기와,

<타짜>,<추격자>를 이은 김윤석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넘흐 넘흐 기대되는 영화예요

스릴러 매니아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팬들이 기다리고 있다능 <황해>!!

아마 2010년 통틀어 황해가 깔끔하게 정리하며  스릴러의 흥행을 다시 쓰지 않을까 싶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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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음영화

이번 하반기 스릴러 영화들을 살펴보면

나홍진 감독을 비롯한 유명한 감독님들과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영화들이 줄을 서고 있는데요.

 추운 겨울날도 기다리게 만드는 스리럴 기대작들!!

언능 언능 개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