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하반기 극장가 스릴러 영화는 계속 된다.
단속반 2010.09.17 18:06:17
요즘 한국영화 개봉작들의 추세는 스릴러 인듯 하다. <추격자>를 필두로 올해만해도
<베스트셀러> <파괴된 사나이> <악마를 보았다> 까지..그리고 이미 개봉하여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개봉예정인 <살인의 강> <심야의 FM> <부당거래> <황해> 까지..
<베스트셀러> <파괴된 사나이> <악마를 보았다> 까지..그리고 이미 개봉하여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개봉예정인 <살인의 강> <심야의 FM> <부당거래> <황해> 까지..
충무로의 트랜드로 자리를 굳힌 하반기 기대해도 좋을! 스릴러 장르 영화들 소개해 본다-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아마도 올 한해 가장 강렬한 펀치가 아닐까 한다. 누가 이 영화에 주목을 했겠는가..
잔인하고도 잔혹한 복남의 복수극에 많은 분들은 충격과
찬사를 보내고 있는 상황으로 미루어보아
찬사를 보내고 있는 상황으로 미루어보아
어째 장기적인 슬리퍼 히트작 대열에 들어설 태세. 미치도록 잔혹한 핏빛 복수를 제대로
그려낸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살인의 강>
9월 30일 개봉하는 <살인의 강> 또한 하반기 기대해 볼만한 스릴러 영화다.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알린 신성록,김다현 주연의 이 영화는 어릴적 짝사랑하던
두친구의 소녀가 죽음으로써, 사건이 시작된다. 시간이 흘러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때 쯤
옥죄여 오는 그들의 잔인한 운명을 통해 인간의 잔혹한 본성을 다룬 새로운 형태의 스릴러물.
<심야의 FM>
제한된 2시간, 가족을 구하기 위한 놈과의 사투!.
어째 올 상반기 개봉한 <파괴된 사나이> <세븐데이지>와 상당히 흡사한 형태의 스릴러 영화인 것이 이 영화의 첫 인상. 라디오 DJ인 수애의 생방송 도중 정체불명의
청취자 유지태로부터 협박이 시작되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사상 최악의 생방송 사건을
다룬 스릴로 러서 수애,유지태의 연기대결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10월 14일 개봉.
<부당거래>
아직 정확한 영화의 스틸이나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류승완의 차기작으로 벌써부터
상당히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류승범,황정민 투톱에, 연기에 물이 오를데로 오른 유해진,
충무로 씬 스틸러로서 주가를 높이 올리고 있는 송새벽까지 가세, 영화의 기대감이 상당히
커지네요. 위의 사진은 황정민, 류승범 투톱의 전적이 있는 <사생결단>인데..베일에 쌓인
류승완의 신작 프로젝트는 10월 28일 공개됩니다.
<황해>
자. 여기 이 두친구..기억하시죠?? 넵 바로 <추격자>의 영웅들입니다.
게다가 감독도 <추격자>의 나홍진. 현재까지 살짝 맛을 보여주기 위함인지
캐릭터 포스터로 영화의 포스를 뿜어내네용. 실종된 부인을 따라 밀입국한 조선족 남자와
그를 죽이려는 또 한 남자의 지독한 대결이 펼치지는 ,
<황해>,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만으로
<황해>,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만으로
전작의 드림팀이 다시한번 탄생될 수 있을런지..기대하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