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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고양이 길들이기
이지데이 이지데이 2007.10.23 15:39:28
조회 4,708 댓글 12 신고
태어나서 2~3개월이 지난, 젖을 뗀 고양이를 기르기는 쉽다.
고를 때는 눈, 귀, 항문 등을 꼼꼼히 살펴본 뒤 또릿또릿한 고양이를 고른다.
장난을 걸어도 사람을 따르지 않는 고양이는 나중에 사람을 점점 피곤하게 만드니 건드리지 말자.
고양이는 영리하고 사람과 노는 것도 즐기지만 함께 살면서도 야성을 간직하고 있는 동물이다.
고양이는 개와 달라서 혼자만의 고독을 씹으니 가끔씩 분위기 있어 보일 때 방해하지 말 것.
이러한 습관을 잘 이해해야 고양이와 좋은 친구를 유지할 수 있다.
 

배고플 때의 행동
고양이는 아기 같아서 배가 고프면 “야옹~”하고 계속적으로 운다.
주인이 ‘혹시나…’ 해서 밥을 주면 그 다음부터는 ‘배가 고플 때 울면 되겠구나’ 싶은 고양이는 다음번엔 더 크게 운다.
주인과의 의사소통을 조금씩 익혀 가는 것이다.
고양이는 심지어 밥그릇에서 먹이를 핥으면서도 “야옹~”소리를 멈추지 않는데, 이런 고양이 특유의 행동 때문에 귀여워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고양이 먹이 주기
어린 고양이는 하루에 3~4번 주고, 어른 고양이는 하루 한 번 준다. 먹고 남은 음식은 버린다. 밥그릇은 안정감 있는 것을 쓰고 물도 매일 갈아 준다.





사료를 줄 것

비스켓 타입과 깡통 타입이 있고, 고양이의 종류에 따라 영양의 균형을 생각한 다양한 사료가 있다.
편식하지 않도록 생선과 고기, 밥 등을 첨가했다.
고양이용 간식과 우유도 가끔 준다.

 

화장실 가고 싶을 때의 행동
고양이가 밥이나 물을 먹고 난 후 빠르면 몇 분, 늦으면 몇시간 사이로 소변이나 대변을 보게되는데 소변이나 대변을 보려고 바닥의 냄새를 맡거나 안절부절 못하면 바로 모래 위에 억지로라도 올려 놓아야 한다.
고양이가 모래 위에 배변을 하면 본능적으로 모래로 그 부위를 덮게 될 것이고 이때 잘했다고 쓰다듬어 주면 된다.




화장실 만들기

화장실은 깊고, 고양이가 안에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크기가 좋다. 화장실 안에 화장실 모래를 3~4cm 두께로 깔아준다.
만약 모래를 깔기 싫을 땐 신문지를 얇게 오린 것을 넣어도 좋다. 똥이나 더러워진 모래를 떠낼 작은 삽도 필요하다.
오줌으로 더러워진 모래는 바로 치워줘야 냄새가 덜 난다.

 

고양이가 기분이 좋을 때
고양이는 누군가에게 인사를 할 때, 누군가의 무릎에 앉아 있을 때, 쓰다듬어 줄 때 혹은 햇빛을 쬐고 있을 때 “갸르릉” 거린다.
다시 말해서 고양이가 편안할 때 이 소리를 내며 이는 고양이가 만족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양이는 여러가지 소리를 내는데 인사, 주의를 쓸 때, 음식을 원할 때는 “야옹” 하며, 위협을 느낄 때에는 “샤~~”하는 소리를 낸다. 그리고 “갸르릉~ 골골~” 소리는 만족을 나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고양이와 놀아주기
혼자서 놀지 않는 고양이는 같이 놀아 준다.
깃털 낚시나 끈을 이용한 놀이는 어느 고양이나 다 좋아한다.
큰 고양이도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 장난감 공을 주어 놀게 해주면 운동 부족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야외에 나가면 몸 끈을 하고 줄로 묶어서 산책을 시키자.
끈을 묶는 이유는 고양이가 없어지거나 한번 나무 위로 올라가면 도무지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고양이는 사람에게 붙어서 걷는 것을 싫어하므로 공원 등에 데리고 가서 마음껏 놀게 해준다.


★ 캣타워
캣타워는 일반적으로 ‘고양이 놀이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간혹가다가 기둥에 매달려서 기둥끼리 붙잡으면서 왔다갔다하기도 하고 원숭이 못지않는 놀이를 하게되는데 고양이의 지능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캣타워는 고양이를 사랑한다면 주인이 직접 한번쯤은 만들어봐도 괜찮다.

 
1. 예방주사를 맞힌다
아기 고양이는 생후 2~3개월 지나면 어미에게서 받은 면역력이 없어진다.
그 전에 수의사와 상담하며 백신 예방 주사를 맞힌다.

2. 벼룩 퇴치약을 발라준다
고양이벼룩은 돗자리나 모래 등에 있다가 고양이 몸에 들러붙는다.
고양이는 가려워서 털이 빠질 정도로 긁기도 하는데 심해지기 전에 벼룩 퇴치약을 고양이가 핥을 수 없는 목과 어깨에 발라준다.

3. 고양이용 풀을 키운다
고양이는 까칠까칠한 혀로 자기 털을 핥아서 깨끗하게 목욕하는데, 이때 털을 많이 먹게 된다.
그러면 풀을 먹어서 그 자극으로 털을 토해낸다. 털을 토해내지 않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키니 화초를 먹더라도 너무 나무라지 말 것.

4. 목욕을 습관화 한다
샴푸하는 것과 털을 빗어 주는 것은 큰 다음에 하면 싫어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길들여 놓는 것이 좋다. 목욕 후엔 솔이나 빗살이 촘촘한 빗으로 털의 결을 따라서 빗긴다.

5. 목걸이를 해준다
목걸이를 찬 것은 주인이 있는 고양이라는 표시다. 어릴 때부터 리본으로 길들이면 목걸이도 그리 싫어하진 않는다. 목걸이에 방울을 달면 고양이가 어디 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6. 위생상 발을 닦게 한다
고양이가 들어오는 길목에 매트나 젖은 걸레를 깔아 두고 발을 닦게 한다. 고양이가 나갔다 들어올 때마다 발을 닦는 동작을 하도록 하면 거실이 더러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7. 고양이는 그 자리에서 혼낸다
고양이가 장난을 치고 있으면 그 자리에서 혼낸다. 나중에 혼내면 왜 혼나는지 모른다.
혼낼 때는 때리지 말고 성난 표정으로 “안돼”하고 엄하게 말하거나 분무기로 얼굴에 물을 뿌린다.

 

글 :  석유진(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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