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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茶, 옥수수 수염차, 집에서도 만들어 볼까?
이지데이 이지데이 2007.10.01 15: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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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는 L-카르니틴과 카테킨 등 여성의 몸에 좋은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다.
녹차, 산수유, 메밀, 현미, 옥수수, 둥글레, 결명자, 구기자, 율무, 귤피, 영지, 치커리, 차가, 홍화씨 등 건강에 좋은 17종의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17차가 승승장구하는 비결은 차음료 답지 않게 씁쓸한 맛 대신 구수하고 개운한 맛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특히 전지현의 S라인 몸매로 인해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았다는 후문.
홈 메이드 ‘17茶’
17가지의 재료를 모두 구해서 차를 만드는 것은 힘들다.
당귀, 헛개나무, 말린 귤피, 녹차잎, 흑차잎, 자스민차잎과 보리차나 결명자차, 둥글레차 티백만 있더라도 비슷하게 만들 수는 있다.
당귀, 헛개나무, 귤피를 먼저 넣어 물이 우러나오도록 한 후 건져내고 녹차, 흑차, 자스민차와 결명자를 넣고 우리면 된다.
혼합을 잘 해야 하는데 맛이 떫지 않고 구수해야 하므로 당귀나 귤피와 같은 것은 아주 조금만 넣고 현미나 옥수수차의 양을 많이 해서 정도를 맞춘다.
‘오늘의 차’는 혼합차, 옥수수차, 보리차 등 3종으로 건강은 물론, 균형 잡힌 몸매를 추구하는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음료다.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만큼 멋과 고급스러움을 주기 위해 알루미늄 소재로 된 새로운 용기인 NB캔에 담아 차별화했다.
칼로리가 없다는 것도 ‘오늘의 차’가 강조하는 점이다. 영양성분 100ml당 함량을 보면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나트륨 등이 모두 0%다.
지방대사에 도움을 주는 L-카르니틴 성분이 한 병(370ml)당 20mg 정도 함유됐을 뿐이다.
홈 메이드 ‘오늘의차’
‘오늘의 차’는 두 종류로 혼합차와 보리차로 나뉘어진다.
혼합차는 둥글레, 현미, 결명자, 율무, 둥글레 등의 차를 한데 섞어 만든 것으로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비슷한 맛을 내면 된다.
둥글레와 율무, 현미만 섞어도 얼추 비슷하게 되는데 둥글레와 현미 율무를 깨끗이 씻어서 물을 뺀 후 볶아서 따로따로 차를 끓여 놓았다가 적당한 비율로 혼합해서 차게 해서 마시면 된다. 단, 둥글레는 몸의 열을 내리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수족냉증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하늘보리는 100% 국내산 보리에 현미, 옥수수 등의 원료를 추가해 집에서 마시던 보리차보다 더 구수하고 깔끔한 맛이 장점이다. 하늘보리는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트렌드에 부합하면서 보리차를 손 쉽게 마실 수 있는 편리함까지 더해 소비자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당, 무카페인, 무칼로리라는 점도 하늘보리가 웰빙 음료로 손색 없는 이유다.
이와 같은 이유로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대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홈 메이드 ‘하늘보리’
보리를 볶아 사용하거나 시중에서 티백으로 포장된 것을 구입한다.
볶을 경우 볶는 기술에 따라 보리차 맛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겉보리 껍질이 약간 탈 듯 말 듯한 정도로 약한 불에서 서서히 볶는다.
그런 다음 팔팔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물이 넘치지 않게 중간 불로 색이 우러날 때까지 끓인다.
끓일 때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맛이 부드러워지고 보리 특유의 향이 더욱 진해진다. 구수한 맛을 위해서 옥수수도 함께 볶는 것이 좋고 끓인 보리차는 바로 식혀야 구수한 향이 날아가지 않는다.
옥수수 수염차는 구수한 맛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겨냥해 옥수수차 맛을 채택한 데다 한방에서 이뇨작용과 부기제거 효능이 있다고 평가한 옥수수 수염을 첨가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의학에서 ‘옥미수’라고 불리는 옥수수 수염은 옥수수 열매에 붙어있는 것. 조선 후기 한의서인 ‘방약합편’에 따르면 옥수수 수염은 소변이 찔끔거리고 잘 나오지 않을 때 이뇨제로 효과적이라고 돼 있다.
신장 기능이 떨어져 몸 안의 과도한 노폐물과 수분이 쌓이면 몸이 무겁고 부을 수 있는데 옥수수 수염은 신장 기능을 개선시켜 준다는 것. 부기는 비만으로 연결될 수도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까지 도움이 된다.
홈 메이드 ‘옥수수염차’
유기농옥수수 수염 20g, 결명자 10g과 감국 5g, 물 600ml가 필요하다.
말린 옥수수 수염을 씻어 물기를 뺀다. 각 재료를 넣어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게 오래 끓인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타서 음료수처럼 마시면 좋다.
소금물은 절대 첨가해서는 안 된다.
동의보감에는 옥수수를 먹고 수염달인 물을 마시면 효과가 배가 된다고 했다.
유기농 옥수수 수염으로 달여야 맛도 좋고 부작용도 방지할 수 있다.
블랙빈 테라티는 약재로 쓰여 ‘약콩’이라 불리는 검은콩인 서목태와 서리태를 섞어 만들었다.
검은콩은 안토시아닌 성분 등을 함유해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방지, 항암, 해독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랙빈 테라티는 100% 국내산 검은콩을 우려내 검은콩 본래의 효능을 그대로 살리면서 0칼로리를 유지했다.
블랙빈테라티는 차를 통해 몸과 마음을 가꾸는 ‘티 테라피’(차를 이용한 치료법) 컨셉트를 채용했다.
검은콩과 함께 체지방 연소와 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L-카르니틴, 녹차의 카테킨 성분도 집어넣어 20∼30대 여성들을 집중 공략한 것. 깔끔한 맛과 향도 신세대 입맛을 겨냥한 것이다. 검은콩 농축액이 아니라 우려낸 국물을 담은 추출액이 들어갔으며 비타민C, L-카르니틴, 카테킨 등이 포함돼 있다.
홈 메이드 ‘블랙빈 테라티’
검은콩을 깨끗이 씻어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넣고 중불로 서서히 볶은 후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다.
검은 물이 우러나올 때까지 끓여서 식힌 다음 콩을 걷어내고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수시로 마시면 된다.
신장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검은콩은 찬 성질의 식품이라 날콩을 그냥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익혀서 먹는 것이 좋은데 소화기관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오히려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전통 먹거리인 누룽지와 영양이 풍부한 현미를 주원료로 만들어 구수한 뒷맛이 일품이다. 
 누룽지는 예전부터 먹으면 소화가 매우 빨리 된다고 하여 소화불량에 자주 걸리는 사람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제품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현미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고 성인병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 건강 잡곡류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홈 메이드 ‘차온 현미 누룽지차’
현미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갈색이 될 때까지 살짝 볶는다.
볶은 현미에 8배의 물을 붓고 5분간 은근하게 끓인 후 체로 거른다.
거른 찌꺼기에 다시 8배의 물을 붓고 끓인 다음 약한 불로 10분간 달여 다시 채에 거른다. 이렇게 두 번에 걸쳐 나온 현미차를 섞어 마시면 된다.
현미와 콩을 함께 볶아 가루를 낸 뒤 차로 마시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0칼로리로 만나는 세상, 눈초롱 결명자차’ 는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혼합차의 인기를 기반으로 다류 시장에 적극 참여하려는 현대약품의 야심작이다.
지난 7월 초 출시된 ‘0칼로리로 만나는 세상, 허브꽃차’의 후속작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결명자는 ‘눈을 밝게 하는 씨앗’ 이라는 뜻으로 그 효과가 널리 입증돼 예로부터 한방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결명자차는 또한 눈과 직결되는 장기인 간을 보호해주는 효과로 잘 알려져 있어 물 대용 건강차로 민간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 오고 있다.
홈 메이드 ‘초롱 결명자차’
결명자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근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내고 국물만 따라낸다.
결명자를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주면 비린내가 사라지고 더욱 구수한 맛이 된다.
결명자와 둥글레를 함께 넣어 끓이거나, 비염, 축농증, 알레르기가 있다면 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를 함께 넣어 끓여도 좋다.

글 :  석유진(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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