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드라마 / 미국, 영국 / 140분 / 한국 개봉 2010년 5월 13일

감독 :

Ridley Scott 리들리 스콧

딸도 아들도 형제도 모두 감독인 리들리 스콧

델마와 루이스 / 지 아이 제인 / 글래디에이터 /

한니발 / 블랙 호크 다운 / 킹덤 오브 헤븐 등등 감독

아.! 다시 살아 돌아왔다.!! 영화 괜춘다.

출연 :

Russell Crowe 러셀 크로우

64년생 러셀 크로우;;

Cate Blanchett 케이트 블란쳇

엘리자베스 / 반지의 제왕 시리즈 / 골든 에이지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등

엘리자베스 1세의 단골역이었던 그녀.

말 진짜 잘탄다 ㅋㅋㅋ 칼도 잘 휘두르고 ㅋㅋㅋ

<네이버 줄거리>

거대한 스펙터클이 세상을 뒤바꾼다!

13세기 영국. 평민 출신이지만 뛰어난 활실력을 가진 로빈후드는 리처드 왕의 용병으로 프랑스 전투에서 대활약을 펼쳐 왕의 신임을 받지만, 전투 중 리처드 왕이 전사한다. 리처드 왕에 이어 왕위에 오른 존 왕은 폭력적이고 탐욕적인 통치로 오랜 전쟁 후유증을 앓는 영국을 더욱 피폐하게 만든다. 국민들은 가난과 폭정에 시달리고 영국에는 모든 자유가 사라진 것. 전쟁 후 고향으로 돌아온 로빈후드는 이 모든 참담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유를 위해 왕권에 도전하다 처형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동료들과 함께 부패한 존 왕에 맞서게 되는데…

음.. 네이버 줄거리 좀 사기인듯..

Mark Strong 마크 스트롱

악역에는 마크 스트롱이 짱이다.!

킥애스는 환생이고,

로빈 후드는 전생같다. ㅋㅋㅋㅋㅋ

광활한 대지와 스케일은 정말 대단하다.!!!

영상미 또한 뛰어났다.!!! 아름답고 웅장했다.!!!

그러나 러셀크로우는 늙고 지쳐 보였다.

의적 로빈 후드는 늙고 쇄퇴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숨이 넘어갈 듯 러셀크로우를 지켜보았다..

잊고 있었던 로빈 후드의 전설을 일깨워줬다.

나라의 배신

그리고 그 안에서 태어난 의적

절대 빠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

해피엔딩

복수가 통쾌해서 인지

광활한 대지에 아량이 넓어져서 인지

식상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늙고 지친 러셀크로우임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