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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며 국제 규격의 메인 풀, 물이 흐르는 유수풀, 유아 전용 풀 등을 가지고 있다. 입장료만 내면 풀 사이드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뷔페도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수영장 야외 무대에서 뷔페와 함께 뉴욕 스타일 풀 사이트 파티가 열린다. 썬 베드는 250개 정도가 있는데 무료이나 일찍부터 가야 자리를 잡을 수 있다. 비싼 입장료에는 뷔페가 포함되어 있는데 과일, 밥, 바비큐, 숯불구이 윙, 탕수육, 빵, 샐러드, 커피 정도 이다. 가끔씩 나들이 나온 연예인 가족들을 만날 수 있기도 하다. 7월27일~8월15일까지는 야간개장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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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위치한 해밀톤 호텔 야외 수영장은 호텔 옥상에 위치해 있다. 도심이 내려다 보이는 확 트인 전망과 보다 태양과 가까워 선탠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 청소년 입장 금지! 입장 인원 제한이 있어 한가로이 즐기기에 그만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수시설을 갖추어 온천수와 같은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안전요원과 간호사가 항시 대기 하고 있다. 외국인 이용 고객이 많고 예쁜 언니, 멋진 오빠들이 많은 장소로도 유명하다. 가끔씩 풀 파티도 열리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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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에 위치한 교육문화 회관 수영장은 유수풀, 파도풀, 성인풀을 갖추고 있다. 주로 유수풀과 파도풀은 어린이들이 많고 성인풀은 수심이 깊어 성인들만 사용한다. 예쁜 언니, 멋진 오빠들이 많이 몰리는 것으로 소문난 곳. 썬 베드는 1만5천원(보증금 5천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그늘 막 아래 돗자리를 깔 수 있는 곳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음식 반입이 가능하며 라면, 떡볶이, 팥빙수 등의 갖가지 먹거리를 판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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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의 성인풀, 혼합풀, 어린이풀, 오픈 하이 슬라이드를 갖춘 곳. 이곳의 특징은 일반적인 수영장과 달리 200여 개의 썬베드가 무료라는 것. 또한 온수 샤워장도 갖추고 있다. SBS 프로그램인 ‘슈퍼바이킹’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숲 속의 놀이 공간이 있는 것도 이채롭다. 500여 종의 한국 야생화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야생화 관찰장도 시원한 피서지.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는 텐트 존도 구성되어 있다. 페이스 페인팅과 요술 풍선 만들기 등의 학습 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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