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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의 필수! 입국&출국 절차
이지데이 이지데이 2007.07.16 1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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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은 외국으로 출국하는 사람의 국적과 신분을 증명하는 문서로 여행 중에 항상 휴대하여야 한다. 보통 일반인들이 발급받는 일반 여권은 복수 여권과 단수 여권으로 나뉘는데, 복수 여권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5년 동안 횟수에 제한 없이 외국에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단수 여권은 단 한 번만 외국에 나갈 수 있는 여권으로 유효기간이 1년이다.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인 병역 미필자 등에게 발급한다. 여권을 수령할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한다.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에는 본인의 위임장, 신청인의 주민등록증 또는 그 사본과 대리인의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 여권발급 신청은 서울 10개 구청과 광역시청, 지방 도청의 여권과에서 받는다.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걸리는 시간은 지역에 따라 2~7일 정도 걸린다. 여권발급은 수수료(1만~2만 원)만 내면 여행사에서도 대행해준다.
비자는 방문하고자하는 상대국의 정부에서 입국을 허가해주는 일종의 허가증으로 이를 비자라고 한다. 여행계획을 세우고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가 결정되면 방문하고자 하는 나라에서 비자를 필요로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비자가 필요한 국가들 중에는 방문 목적에 따라, 체류기간이 다를 수 도 있고, 요구하는 구비서류도 다른 경우가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많은 나라들과 비자 면제 협정을 맺고 있으며, 이들 국가들은 단기간의 여행 시에는 비자가 필요치 않으나, 허용하는 기간을 초과하여 체류할 때에는 반드시 체류목적에 맞는 비자를 받아야 한다. 비자에는 입국의 종류와 목적, 체류기간등이 명
시되어 있으며, 여권의 사증에 스템프나 스티커를 붙여 발급하게 된다. 비자가 필요한 국가는 중국, 미국을 포함해 인도, 브라질, 대만, 러시아 등이 있다. 상황에 따라 비자가 필요했다가 없어지기도 하므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대비하면 된다. 비자는 종류에 따라 각각 구비서류가 다른데 학생비자일 경우 재학증명서가, 관광비자일 경우 재직증명서가 필요하다. 또 소득증명원과 호적등본, 통장사본이 필요하다. 개인이 신청할 수도 있으나 꽤 서류가 많고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비자대행사를 통해 비자를 만드는 것이 안전하다.
버스나 택시에서 내려 출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바로 인천 국제 공항의 3층 출국장. 출국 수속과 비행기 탑승 모두 이 층에서 이루어진다. 공항에 들어서면 우선 자신이 예약한 항공사의 데스크로 가 항공권과 여권을 제시하고 체크인을 한 뒤 보딩 패스를 받는다. 만약 패키지 여행일 경우 이 수속은 여행 가이드가 대신 해준다. 보딩 패스를 받을 때 자신이 원하는 자리(창가, 통로, 금연석 등)를 말하면 좌석이 있는 한도 내에서는 배치를 해준다. 기내에 들고 들어갈 짐을 제외한 덩치 큰 짐은 이때 데스크에 맡긴다. 무게를 확인하고 문제가 없으면 수하물인환증을 준다.
짐을 맡겼으면 홀가분한 마음으로 공항 내 시설을 둘러보자. 아직 환전을 하지 않았다면 환전을 하고, 여행자 보험이 들지 않았다면 보험사 카운터를 찾아 보험을 든다. 출입국 신고서를 미리 기입하면 출국 수속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세관 신고
고가의 물품(카메라, 시계, 귀금속, 보석류, 모피류 등)을 가지고 나가는 사람은 여행자 휴대 물품 반출 신고서에 품목, 수량, 가격을 쓴 후 실제의 물품과 같이 제시하고 확인서를 받는다. 신고를 하지 않으면 귀국할 때 외국에서 구입한 것으로 간주되어 세금을 내야 한다. 신고할 것이 없는 사람은 곧바로 보안 검색대로 간다.

보안 검색
기내에 갖고 들어가는 짐은 X선 검사를 받고, 여행자는 금속 탐지기 문을 통과해 들어간다.

출국심사
여권, 보딩 패스, 출입국 신고서를 내면 여권에 출국확인 스탬프를 찍어 주고, 출입국 신고서는 출국 신고서만 날인해 떼어내고 입국 신고서는 돌려준다.
출국 심사대를 빠져나오면 바로 탑승 라운지. 탑승까지 남은 시간 동안 쇼핑을 한다. 여행 중에 필요한 담배나 화장품, 짐이 되지 않는 소품들은 이곳에서 사면 좋다. 또한 해외에서 구입할 예정인 제품이 있다면 이곳에서 가격을 체크해 보는 것도 좋다. 면세점에서 물건을 살 경우에는 탑승권을 제시해야 한다. 여행국에 따라 면세 범위가 정해져 있으므로 지나친 물품 구입은 삼간다. 쇼핑이 끝났으면 탑승권에 적혀 있는 탑승 게이트 앞으로 비행기 출발 30분 전까지 도착하는 마음의 여유를 갖자.
탑승이 시작되면 보딩패스를 보여주고 비행기에 탄다. 이때 입구에 놓여진 신문이나 잡지를 가져오면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된다. 보딩 패스에 적힌 좌석 번호를 확인하고 자리에 앉는다. 가방은 머리 위의 캐비닛에 넣거나 좌석 밑에 넣는다. 안내방송에 따라 안전벨트를 매고 이륙하기를 기다린다. 기내 면세점은 품목이 적지만 공항 면세점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을 이용, 스튜어디스가 끄는 카트에서 물품을 구입하거나 신청서에 물건을 기재해 건네주면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다.
반드시 외국인(Foreigner)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입국 심사대로 간다. 심사관에게 비행기 안에서 미리 작성한 입국 신고서와 여권을 제출하면 일본에 온 목적, 체류 기간, 돌아갈 비행기표, 숙소 등을 질문하고 확인한다. 보통 영어로 대답해야 하는데 여행 목적은 대개 여행이나 비즈니스라고 하면 되고, 체류 기간은 비자 기간 내에서 적당히 말하면 된다. 입국 심사를 받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비행기 안에서 작성한 입국 신고서의 현지 연락처다. 호텔을 예약한 사람이라면 그 호텔의 주소를 적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예약하지 않았다면 가이드북 등에 실린 주소라도 정확한 현지 주소를 쓴다.
입국 심사를 마치고 여권에 입국 허가 스탬프를 받았다면 짐을 찾으러 간다. 타고 온 비행기의 편명을 확인하고, 전광판에 그 표시가 들어온 컨베이어벨트 쪽에 가서 기다리면 된다.
짐을 찾았으면 세관 검사대로 가서 짐과 여권을 보여준다. 세관에 신고할 것이 없으면 녹색 면세대(Nothing to Declare)쪽에 줄을 선다. 보통 짐이 많지 않으면 그냥 보내주므로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짐이 좀 크더라도 세관원이 직접 가방을 열어보는 일은 없지만 과세 대상 물건이 있거나 위험물, 반입할 수 없는 식물이나 식품류가 있다면 방역 검사 등을 거쳐야 하므로 주의한다. 세관 검사대를 통과하면 이로써 모든 입국 심사 과정이 끝났으므로 본격적인 여행계획을 시작하자.

 

글 : 석유진(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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