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우먼

생존 = 리더십 UP!

입력된 공식에서 더 이상의 진보 없이 그 안에서만 해내는 로봇형 인간이길 원하는가?

아니면 업무 진행에 있어 문제점을 발견하여 그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해결책을 강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가?

후자가 그리고 있는 이상적인 모습은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관으로 항상 주도적인 입장에서 앞장서 문제해결을 시도하는 사회가 바라는 사원상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리더십이 강조되는 사회에서 각 기업들이 선호하는 인재가 되기 위한 준비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적자생존의 법칙,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핵심요건.

그 비밀족보의 첫 장을 열어보자.

★ 능동적 인간 Yes, 수동적 인간 No

♦ 시각의 각도를 달리하라

-이미 세상 사람들이 살아 온 길에서, 그  굳어진 인식에서 시각을 돌려 생각하는 시도가 필요하다.

이른바 ‘발상의 전환’, 이것은 평탄한 길이 인생의 정답이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탈피시키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던 일에 과감히 도전하라.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고 시행착오를 통해 깨달음을 발견하면 도리어 타인에게 삶의 방향을 조언해 줄 수 있는 관점이 열리게 된다.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할 수 없다면, 리더가 될 자격 또한 없는 것이다. 

♦ 주위 사람에게 귀를 기울여라

-다른 사람이 필요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선 알아내는 데서부터 리더의 힘은 발휘되는 것이다.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리더는 허울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아무런 역량을 가질 수 없게 된다.

남의 말에 항상 귀를 쫑긋 세우고 관심을 기울이는 자는 강한 믿음을 줄 수 있다.

여기서 발휘되는 효과가 최근 기업들이 시행하는 ‘토론면접’등에서 지원자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의 말에 경청하는지 혹은 자기주장만을 내세우는지의 여부.

바로 이것이다.

♦ 감투 = 리드를 자청하라

-어떤 모임이든지 사람들 속에서 조용히 묻혀있다 올 생각의 수동적인 사고관은 버려라.

구성원들을 이끌고 나갈 사람이 필요한건 당연한 일이고 그 임무를 당신 자신이 나서서 해보자.

한 단체의 대표로서 반장 혹은 총무라는 감투를 쓰도록 노력하라.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람들 간의 의견조합, 그리고 행사 때 해결해 나가야 할 일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 된다.

♦ 내가 주인!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이 기본이 된다면 모든 결정권과 동시에 책임도 함께 져야 하는 막중한 의무를 지게 된다.

이렇듯 주인의식이 확고하다면 매사에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 일의 처리에 대해 임하는 태도부터 달라진다.

그러므로 강한 주인의식을 갖고 자신의 앞에 닥칠 일에 대해 두려움을 버려라. 

‘내가 이 회사의 사장이라면…….’ 이라는 생각이 전제에 깔려 있다면 면접 시 그 어떤 질문에도 당당히 떨지 않고 자신감 있게 답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 해결 방안을 항시 준비하라

-살아가면서 갑작스레 문제에 직면하게 됐을 때, 당황하게 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인생의 바다를 건널 때는 항시 순탄한 항해만을 바란다는 건 있을 수 없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 평소에 원인에 따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습에 익숙해져야 한다.

한 단체를 이끌어나가는 입장에서 즉각적으로 문제에 따른 대안을 제시할 수 없다면 그 단체는 깊은 수렁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된다.

♦ 행동에 옮기는 훈련을 키워라

-보석 같은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가득해도 그 이론적 사항을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도 없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추진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하는 실행력이 갖춰진 리더만이 한 단체를 이끌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매사에 깨어있는 인식으로 혁신적인 사고를 갖춰야만 한다.

생각에만 그치는 정지된 자는 조직을 운영하는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