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호텔’ 레터링 포장
‘sleep’, ‘wet’, ‘wash’ 등 방 안에 있는 모든 소품에 영어 단어 레터링이 되어 있기로 유명한 시크한 컨셉트 호텔인 W호텔에서 얻은 아이디어. 로맨틱 컬러인 핑크와 시크한 컬러인 화이트 종이 백과 상자에 레터링 장식과 리본 장식만 곁들이면 세련된 포장이 완성된다. (w hotel 02-465-2222)
필요한 재료│자이언트 사이즈 판 초콜릿 1개(5천원, 허쉬초콜릿), 레터링 스티커 1장(4천원), 레터링 판박이 1장(1천원), 리본 테이프 1마(2백원) 이상 교보문고 문구점
이렇게 만드세요│ 1 초콜릿의 겉 종이를 벗긴다. 2 초콜릿을 감싼 은박지 부분에 원하는 글씨를 장식한다. 원하는 위치에 판박이 레터링을 문질러 글씨를 만들거나 스티커형 레터링 글씨를 일정한 간격으로 붙인다. 3 ②의 초콜릿을 리본 테이프로 장식한다. 4 투명 비닐봉투나 종이봉투에 넣어 선물한다. |
 |
‘마켓오’ 오가닉 도시락 포장
오가닉 컨셉트의 레스토랑인 마켓오는 재활용할 수 있는 종이 도시락을 이용한 테이크아웃 포장으로 유명하다. 그린 컬러의 녹차초콜릿이나 화이트 초콜릿이 아이보리 컬러의 도시락 포장지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것도 기억해두자. (market O 압구정점 02-515-0105)
필요한 재료│녹차초콜릿 3종류 1개씩(아몬드볼 녹차초콜릿 1천4백80원·녹차 판 초콜릿 1천1백원·녹차파우더 소프트 초콜릿 1천5백원, 홈플러스), 종이 도시락 1개(5개입 1천1백30원, 홈플러스), 투명 컵과 화이트 종이컵 2개(1개 50원, 이마트), 친환경 쿠킹용 종이(10m에 2천원, 이마트), 투명 포장용 비닐 1마(5백원, 교보문고 문구점), 리본 테이프 1마(2백원, 교보문고 문구점)
이렇게 만드세요│ 1 종이 도시락 바닥 면에 쿠킹용 종이호일을 깐다. 2 종이컵은 종이 도시락 높이로 자른 다음 도시락 안쪽에 놓고, 각각에 초콜릿을 보기 좋게 담는다. 3 투명 포장용 비닐로 볼륨감 있게 ②를 덮은 다음 리본 테이프로 둘러 고정한다. |
 |
‘머그 포 래빗’ 플라스틱 컵 포장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머그 포 래빗 카페는 컵케이크를 테이크아웃할 때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여 포장해준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이용한 시크한 컨셉트의 포장법. (mug for rabbit 02-548-7488)
필요한 재료│개별 포장된 미니 초콜릿 5봉지(1봉지 1천2백원, 키세스), 일회용 플라스틱 컵 1개(1개 50원, 이마트), 리본 테이프 1마(2백원, 교보문고 문구점), 투명 포장용 비닐 1마(5백원, 교보문고 문구점)
이렇게 만드세요│ 1 밀크, 아몬드, 딸기 등 맛이 서로 다르고 다른 컬러로 포장된 키세스 초콜릿을 구입한다. 2 컵에 준비한 초콜릿을 컬러별로 차곡차곡 담는다. 보통 그란데 사이즈의 플라스틱 컵에는 미니 초콜릿 50개 정도를 담을 수 있다. 컵 입구를 투명 테이프로 막은 다음 컵을 뒤집는다. 3 ②를 투명 비닐로 느슨하게 포장하고 리본 테이프로 윗부분을 묶어 장식한다. |
 |
‘더 플라잉팬’ 스티커 장식 포장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이태원의 더 플라잉팬에서는 모든 테이크아웃 요리에 리본 장식의 스티커를 붙여준다. 미니 박스에 초콜릿을 채운 후, 가는 리본 테이프와 스티커만 첨가하면 되는 포장이므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 (the flying pan 02-793-5285)
필요한 재료│개별 포장된 미니 초콜릿 2봉지(롯데 abc 미니 초콜릿 1봉지 1천원·도브 초콜릿 1봉지 1천원, 홈플러스), 나무 상자 1개(1개 2천원, 코즈니), 리본 테이프 1마(2백원, 교보문고 문구점), 견출지 스티커 1장(8백원, 교보문고 문구점)
이렇게 만드세요│ 1 나무 상자에 준비한 미니 초콜릿을 가득 담는다. 2 상자의 뚜껑을 덮고 그 위에 리본 테이프를 원하는 모양으로 올려놓는다. 3 종이 스티커에 ‘i love you’, ‘love’ 등 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손으로 쓰고 ②의 리본 테이프 위에 붙여 장식한다. 스티커에 메모 대신 자신의 이니셜 장식이나 캐릭터 장식을 넣어도 좋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