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우먼

인간 • 우주사의 법칙

그 원리를 푼다

★ 자석에 +극과 -극이 있듯이

좋은 첫 인상을 남기기 위해선?

♦“함께 식사하러 갈까요?”

-처음 낯선 사람과의 만남, 그와 가까워지기를 원한다면 일반적으로 가볍고 쉽게 건넬 수 있는 날씨와 관련된 말이나 식사를 제안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마주보며 음식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레 대화가 이루어지고 이 때 음식을 접대한 이에게 쉽게 설득된다.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상호관련성은 과연 무엇일까?

이는 받은 만큼 베풀어야 한다는 이치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맛있는 음식으로 +@의 감정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흔히 우리는 불쾌한 사람을 ‘밥맛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러한 말에서도 추측할 수 있다.

당신은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 콤플렉스와 같은 아킬레스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외부 힘에 의해 입히는 상처 못지않게 언어로 인해 상대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후자가 더 지울 수 없는 아픔으로 남을 것이다. 

이처럼 결코 해서는 안 되는 말로 상처를 입히는 것과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다는 명목으로 입 밖으로 내뱉는 말은 그 질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타인의 아픈 곳을 건드리는 시각만을 갖고 있는 사람은 한 번쯤 이 말을 되새겨보면 어떨까.

“진실만큼 마음에 강하게 꽂히는 것은 없다”

♦ 차이점을 인정하면 동화되기 쉬워진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각자 다른 색깔과 개성을 가진 인간관계를 원만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쁜 것 = 나쁜 것’ 이라는 인식을 버려야 한다.

사람은 신과 같이 옳은 말을 하는 이보다 이기주의적 요소가 조금씩을 자리하고 있어서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에게 더 호감이 가게 구조화 되어 있다.

♦ 지나친 완벽함은 두꺼운 장벽을 만든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공기 입자 하나조차 파고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찾을 수 없는 사람. 

로봇과 우열을 다투는 이미지가 굳건한 이를 보면 도리어 우상화되는 것이 아니라, 열등감으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분리시키게 만든다.

또한 이러한 사람들에겐 인간미를 상실했다는 인상을 남기게 되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마치 스펀지가 사이사이에 비어있는 공간이 존재하기에  물을 쉽게 빨아들일 수 있듯이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누군가와 융합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그가 당신에게 들어올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 인생은 도돌이표와 같다.

-첫 만남에서 상대에게 보인 자신의 이미지.

시간이 지난 후엔 후회해도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된 과거의 일이 되었지만 만남이 진행되고 
끝 인상의 희망은 아직 남아있다. 

마지막으로 보여줄 당신의 이미지는 마음먹기에 따라 언제든지 다른 그림으로 보여줄 수 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임을 기억하라. 

TIP

드넓고 거센 인생의 바다 위에서 용감한 선장으로 항해하고 싶다면 
남들과 차별화된 그 무언가를 찾아 +@의 노력을 추가해야 한다.

매일을 살아가는 일과 만남 속에서도 두 번은 반복되지 않을 거라는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말자.

그 순간이 곧 새로운 시작임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