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플라워그 후
지난번에 꽃시장가서 꽃을 사와서 드라이 해주었는데요 아직 더 말려야 할 종류말고 정리를 좀 해주었어요 지난번 집에서 드라이 플라워만들기 포스팅 ↓http://blog.naver.com/cns1022/220739926644
우리집 작업실이 엉망이었는데 드라이된 플라워들을 정리해주니 나름 정리가 되었답니다 303에서 떼온 플레이스가 어디로 갔냐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작업실에 일단, 매달아 두었답니다
이쁘게 잘 말려진 브러싱믹스 부케는 새롭게 침실옆으로 이동했답니다 너무 이쁘죠?
니콜 유칼리와 시네신스예요 시네신스는 이번에 말려준건 아니고지나번에 데리고 온거예요 이번에 묵은 꽃들도 새로 다 정리 했는데그중에 살아남은 아이네요 :)
자나는 3묶음으로 나누었는데 2묶음 작은소재로 쓰려고 통에 밀봉해 두었어요 드라이 소재들 통에 밀봉한것도 나중에 포스팅할께요 재료로 쓰기 좋은듯해요
조화와 유칼립투스는 페이퍼백에
옷방 악세사리장위엔골드볼+폴리 그리고 스타치스를 두었어요 그러고 보니 저 페브릭액자 오래되었는데다른걸로 바꿔줄까싶네요
이번에 폴리를 두단사와서 말렸는데다음날비가와서 제습기를 돌려서 그런지폴리는 망했어요 ㅠㅠ 예쁘게 마르지 않고 쪼그라든게 많아서 버리는게 반이었네요 이렇게 실패해가며 배우는건가 봅니다 잘 말려둔 드라이플라워를 곳곳에 배치하니 집이 훨씬 풍성해 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