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행복, 분갈이로 예뻐진 다육식물 ~

 

 

 

 

 

 

 

 

 

다육식물과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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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식물: 건조한 기후나 모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다육질의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

다육식물은 잎이나 줄기, 뿌리에 물을 저장.

선인장, 알로에, 돌나물과도 다육 식물에 포함됨. 

 

 

선인장: 다육식물 중에 잎을 가시로 변화시키거나 퇴화시켜 건조에 특히 강하게 진화된 것

원산지는 아메리카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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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장날 천 냥 하는 다육이를 한포트 들였어요.
외목대 좋아하는 초록여인 이 아이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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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뽑아서 뿌리도 살짝 정리한 상태~

오른쪽 두 개는 가운데 두 개에 붙어있던 것 떼어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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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씻어서 말린 마사토 소립에 심으면 끝~

그리고 물은 3~ 4일 이후에 조금 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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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던 미니 토분과 다육 화분에 하나씩 심어주었어요.

밋밋한 것 같아 리본도 묶어주고 새도 한 마리 올려주고~

늘씬한 외목대 다육 너무 깜찍하죠~ㅎ

 

너 인물이 달라졌다. 야~ㅎㅎㅎ

이쁘다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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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두 개는 버리기 아까워서 뒤에 있는 선인장 화분에 심어주었어요.

갖고 싶어 하는 사람 있음 그때 뽑아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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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있는 선인장 두 개도 작년인가? 재작년쯤에 각각 일~이천 원에 샀던 거로 기억하는데~

 양철 바스켓에 심어 놓으니 인물이 달라 보이더라구요~

역시 식물은 화분발~ㅎ

화분 선택이 참으로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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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선인장이랑 같이 조르륵 세워두니 너무 예쁘네요~

꽃이 없어도 예뻐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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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을 잘 죽이신다면 이렇게 착한 가격 다육식물을 들이시는 건 어떠세요?

 

식물을 말려서 죽이시는 분한테는 키우기 좋은 식물인듯해요~^^

 

보통 다육은 물을 굶겨도 잘 죽지 않아요.

(그래도 너무 심하게 굶기면 힘들어해요)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