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그림 안그리고 색칠만 한 소품이예요.

이건 너무 쉽지요.

조금더 가미를 한다면 조금더 이뻐지지만

작업은 여기까지 한걸 올려요.

시간나면 조금더 이쁘게 꾸며볼께요.

색칠도 한가지 색만 칠하는건 심심하죠.

적어도 두가지 세가지정도는 믹스해야 특이한 소품이 되지요.

지금은 향나무색과 와인색을 섞어서

손잡이 부분을 칠해주고 나중에 와인색으로 한번더 살짝 터치를 주고

옆판은 밀크 페인트로 바닥과 함께 깨끗하게 마감한 소품하나와

바다색을 칠하고 역시 향나무색을 살짝 터치해주고

옆판과 바닥도 밀크 페인트로 마감한 소품또하나...

이렇게 하트끼리 관통하고

사랑도 찌리릿~

와인색이 보이시죠? 훨 예쁘답니다.

이번엔~

향나무색과 바다색이 믹스된 색은 초록색계통이예요.

손잡이 부분은 향나무색에 와인을 많이 섞은 붉은 계통으로 칠해주었어요.

역시 용도는 다양하고 소품수납도 많이 되는 소품box죠.

나무의 질감이 참 좋죠?

허브를 담거나 예쁜 패브릭소품을 담거나

담는건 자기 마음....